야권의 대선 주자 중 한 사람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문재인 전 대표는 신뢰가 없는 사람이다.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며 야권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앞서, 지난 8일 박 시장은 전북지역 언론인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청산돼야 할 낡은 기득권 세력이다. 문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 친문 인사를 줄 세우며 분당이라는 폐해를 낳았다”고 말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광주 남구 월산동 국민생각 광주본부에서 “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 공천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오만이고 자만이다”며 “대선에서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문 전 대표의 여론조사 지지율과 관련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전 대표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대세론이 대선에서는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생각 광주본부는 오는 2월에 광주에서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제 박기타시장이 정치 퇴출론거론하네요.

그리고 국민 심판론도 나오구요. 국민 심판은 박근혜 언론 검찰 재벌 아닌가요?
광장에서 뭘들은건가요?가는귀 드신것 같은데 그래서 촛불뭐시기 하실수 있으시겟어요?
박기타 지지율미미하고 피곤해서 안퍼올려다가 뒤에 어떤 큰 그림으로 문재인 공작하는지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퍼왔습니다. 

저렇게 까지 박근혜급으로 문재인을 취급하는거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그걸 경계하고자 퍼왔습니다. 

앞으로 짧고 굵게 계속 치고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