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 개누리쪽의 과반을 막기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가족분들 주변분들
설득했었었습니다.
심지어 돌은넘 이란 소리도 들었었죠.
요즘도 여러분들은 그렇게들 하고 계신지요?
지금 저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감정의 저축> 을 해두려는 것 같습니다.
노년층들의 마음속에 속상한 감정을 적금처럼
차곡차곡 주입시켰다가, 내년 지방선거때 한꺼번에
꺼내놓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년층들의 투표율 결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내년 지방선거때 폭망하면 다음 총선은
저들에게 희망이 없기 때문에 말이지요.
설득 및 설명하면서 주변분들에게 화내지 마십시요.
이미 나온 언론보도를 접해서 감정이 격앙된
어르신들은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들으려하지 않으실텐데
설명을 해드리는 여러분들까지 감정이 격해져 버리면
말싸움밖에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저는 아직도 걱정이 많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도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내후년 총선때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무리들을
몰아내려면 지방선거라는 징검다리를 잘 놓아둬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멉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세대들이 바르게 자랄
토양을 만들 수 있도록 신발끈을 다시한번
묶어야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지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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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15 15:11:46 210.223.***.210 임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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