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참 기가 막힌다.</div> <div>언제 우리가 경향 보고 편들어 달라고 한 적이 있는가?</div> <div>그런데도 경향은 [경향의 눈]‘진보 어용 언론’은 없다' 란 </div> <div>보도를 했다.<br><br> 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044015&code=990503#csidx9a1023e5e48de61b090d21e3fa432f7"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044015&code=990503#csidx9a1023e5e48de61b090d21e3fa432f7 </a><img alt="" src=""></div> <div> </div> <div>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경향에게 편들어 달란 말을 한 적이 없다.</div> <div>근거 없는 보도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는 거다.</div> <div>14년전 노무현 정부 때 처럼</div> <div>그런데 그 기조가 지금 보인다.</div> <div>경향은 어디서 시작했는지 모를 '신친문'이란 단어를 들고 나온다.</div> <div>[문재인 대통령 취임]운동권 출신 ‘신친문’ 조정·친화력 강점 “예스맨 안될 것”<br><br>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305005&code=910203#csidxdf9adb0a19a4dba9d73b5a438b0b2a9"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305005&code=910203#csidxdf9adb0a19a4dba9d73b5a438b0b2a9 </a><img alt="" src=""></div> <div> </div> <div>그러면 박영선, 이종걸도 신 친문이 되는 건가?</div> <div>경향은 유시민 작가가 파파이스에서 한 말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다.</div> <div>유시민 작가가 "나는 어용 지식인이 됐겠다"란 말을 한 걸 가지고...</div> <div>그건 유시민 작가의 자유다.</div> <div>그걸 가지고 확대해석 해서 진보 어용 언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약이다.</div> <div>과거 노무현 정부 때 저지른 패악을 정당화 하는 자기 변병에 지나지 않는다.</div> <div>다시 한 번 부탁한다.</div> <div>있는 사실 그대로 보도하라</div> <div>중립을 지키네 하며 근거 없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div> <div>종편 처럼...</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