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한나라당은 도무지 민주당의 감각을 따라오질 못했어요. <div>온라인을 활용한 선거, 노무현 라디오라는 새로운 시도..(김갑수 신해철... 대단한 디제이들...) </div> <div>텔레비전 광고도 대박이었죠. 노무현의 눈물도 좋았고, 만화영화로 만들어진 청소 이야기에서 마지막에 머플러를 풀고 모자를 벗는 노짱의 모습....</div> <div><br></div> <div>요즘 민주당의 홍보 감각을 보면 타 당이 따라올 수 없는 새로움, 신선함이 있는 듯 하네요.</div> <div>지지자들이 똘똘 뭉쳤던 것도 2002년과 비슷합니다. 문재인 1번가에서부터 파란 포스터까지 장난이 아닙니다. </div> <div><br></div> <div>사실 그 당시에는 당에서 노무현 후보를 돕는 부분이 약한 것도 있었죠.</div> <div>하지만 이번 만은 당이 똘똘 뭉쳐서 도우니 화력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뭔가 느낌이 좋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