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원래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타입이었는데, 올해는 먹는 거 대신 화장품을 사기 시작했어요.</div> <div> </div> <div>화장을 많이 안하는 타입이라 쟁여두는 것도 클렌징오일, 에센스, 썬크림 밖에 없었는데</div> <div> </div> <div>뷰게 보면서부터 알록달록한 색조의 향연!</div> <div> </div> <div>제 경험상 클렌징오일, 에센스, 썬크림같은 필수품은 질러도 막 엄청 기분 좋진 않은데,</div> <div> </div> <div>섀도우, 립스틱, 블러셔 같은 색조는 색감때문인지 아님 사..치품?이라서 그런지 엄청 기분좋아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이번달에 뷰게보면서 색조 충동구매!</div> <div> </div> <div>왜 내 눈은 두개밖에 없고 입은 하나밖에 없냐고 친구한테 카톡보내고.....</div> <div> </div> <div>립제품은 있는 거 다 쓰고나서 새거사겠다는 다짐은 무너지고...</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이번달은그만 사려구요'-'!</div> <div> </div> <div>5시간 26분 후면 12월이니 그때는 새마음 새뜻으로 새로 질러야죠 '_<</div>
출처 |
아직도 출처는 어떻게 적는지 모르것다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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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30 18:36:48 223.33.***.1 赤司征十郞
537845[2] 2015/11/30 18:41:37 112.166.***.54 설화수
554624[3] 2015/11/30 18:50:17 125.185.***.39 오유의오징어
278188[4] 2015/11/30 19:04:54 175.210.***.236 검은망또빙빙
365596[5] 2015/11/30 19:29:03 211.209.***.40 요징뷰징
629746[6] 2015/11/30 19:34:09 211.221.***.16 언제나뉴비
587174[7] 2015/11/30 19:43:31 121.179.***.232 얄루리얄라
639916[8] 2015/11/30 19:57:40 112.160.***.33 뭐하냐?노냐?
562949[9] 2015/11/30 20:01:12 118.42.***.134 쿄토드
209597[10] 2015/11/30 20:13:10 121.166.***.140 거북ㅇ1
6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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