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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00683
    작성자 : 하긔
    추천 : 18
    조회수 : 5940
    IP : 218.236.***.250
    댓글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7/28 08:38:54
    원글작성시간 : 2015/07/28 02:32: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00683 모바일
    [다크소울][스포주의] 객관적 스토리 정리, 요약


    DARKSOULS 2015-07-25 21-00-00-682.jpg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4줄요약


    1. 용들의 세상을 불꽃의 레인저 니토! 이자리스! 그윈! (feat.시스)들이 갈아엎음. [경불꽃시대축]

    2. 불이 으레 그렇듯이 땔감이 다 떨어져 가서 불이 꺼질려고 하자 그윈은 스스로 땔깜이 됨. 괜히 장작의 왕이 아니다...

    3. 다음 땔감 교체 때는 힘세고 오래가는 불꽃을 만들기 위해 잘 타는 용자를 구하기 위해 소문을 냄 

    4. 구인 공고를 보고 아스토리아 상급기사가 지원함. 그리고 우리 주인공도 덩달아 지원


    이후 멀티 엔딩

    [불꽃의 계승자] : 왕의 소울 모두 콜렉팅 해서 화로로 가서 분신자살을 함. 밝고 빛난다! 불꽃! 그리고 세계! 평화!

    [어둠의 왕] : 왕의 소울을 모아 최초의 화로로의 문을 열고 그윈을 죽여 마지막 불꽃을 꺼지게 함. 그리고 어둠의 왕이 됨






    ※주의

    이하 서술할 스토리에는 프롬뇌를 제거하고 최대한 사실에 의거하려 하지만 틀린 설명이 있을 수도 있음.

    다크소울 내에서 언급되는 부분이 너무나 없다시피 해서, 정리 할 겸 작성하는 글임을 밝혀 둠

    (피드백 및 태클 환영합니다. 수정을 거쳐 다듬을 생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lLyeRTz.jpg


    먼 옛날 세상은 용들과 바위 그리고 거대한 나무만 있었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용의 시대가 있었다.

    어느날 '불'이 태어났고, 어둠에서 태어난 이들이 불을 원하며 나타나게 된다.

    불꽃 속에는 강력한 힘을 가진 '왕의 소울'이란 불꽃이 있었다.


    01.JPG

    최초의 사자 니토가 처음으로 이어서 이자리스의 마녀 그리고 그윈이 왕의 소울을 갖게 된다.

    꺼져가는 불꽃에서 인간의 선조인 난쟁이는 세명의 그것과는 다른, 어둠의 소울을 찾아낸다. 


    그윈과 은기사들, 이자리스의 마녀와 혼돈의 딸들, 니토는 왕의 소울의 힘을 가지고 비늘 없는 고룡 시스와 함께 고룡들과 싸웠고 고룡들을 쓰러트린 후 그윈이 지배하는 신들의 시대. 불꽃을 시대를 열게 된다.


    불꽃이 사그라지고 어둠이 찾아오는 것을 느낀 그윈은 이를 두려워하여 막기 위해 최초의 화로에서 다시 불을 지필 계획을 세운다. 그윈은 스스로를 불태워 불꽃을 이어가려 할 생각이다. 그리고 그의 친우인 프램트에게 실패 할 경우를 대비해 자신이 다 타버리기 전에 불꽃을 이어가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계승 할 자를 찾아서 최초의 화로로 보낼 것을 부탁한다. 


    그윈이 자기 자신을 태워 불꽃이 다시 커진 것으로 보였으나, 점점 불꽃은 사그라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불은 점점 꺼져가고, 인간 세상에는 밤이 계속되며 다크링을 가진 '불사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인트로 -------------


    DARKSOULS 2015-07-19 18-23-30-762.jpg

    인간들의 세상 중 플레이어의 나라에서는 불사자의 낙인인 다크링이 나타나 망자가 된 자는 북방의 수용소로 보내 세상이 끝나는 날 까지 가두는 관습이 있다. 망자가 된 플레이어는 북방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으나 지나가던 아스트라의 상급기사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이후 기사의 마지막 유언인 "낙인이 나타난 자는 왕들의 땅으로 떠나 자각의 종을 울리면 불사의 사명을 알게 되리라."란 말을 따라 두 종을 울리러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DARKSOULS 2015-07-21 19-44-57-560.jpg
    DARKSOULS 2015-07-22 20-07-38-445.jpg

    수용소에서 탈출하고 지하의 종과 교회의 종을 모두 울린 플레이어는 계승의 제사장에서 왕의 탐색자라는 세계의 뱀인 프램드를 만난다. 불사자의 사명을 알려준다는 뱀의 말에 따르면 "불사의 증표를 제거하기 위해 불꽃을 일으켜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라고 한다. 이를 위해 왕의 그릇을 가져와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며 아로느 론도로 보낸다. 플레이어는 아노르 론도에서 그위네비아를 만나 다시 한번 "왕위를 계승하여 불꽃을 지키고, 인간세상의 어둠과 불사의 저주를 없에달라"라는 말을 듣는다.   




    ---------- 불꽃의 계승자 ----------


    DARKSOULS_2015-07-18_18-15-31-795.jpg

    대왕 그윈의 후계자를 맞이하는 계승의 제단에서 왕의 그릇을 안치하고 프램트에게 묻는다. 뱀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왕의 그릇을 채우라는 말과 함께 그 거대한 그릇을 채울 수 있을 만한 소울을 가진자들을 알려준다. 니토, 이자리스, 시스, 4인의 공왕이 바로 그들이다. 


    플레이어는 죽음에 죽음을 거듭하여 그들의 소울을 가져와 왕의 그릇에 바쳐 드디어 문을 열었다. 뱀은 플레이어를 그윈의 정당한 후계자, 새로운 왕이라 부르며 최초의 화로로 가 왕위를 계승하라는 말을 한다. 


    DARKSOULS 2015-07-19 17-31-25-311.jpg

    DARKSOULS 2015-07-19 17-46-18-438.jpg

    플레이어가 최초의 화로에 들어서자 그는 불에 타고 있는 그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불타는 그를 본 플레이어는 프램트와 그위네비아가 말한 "그윈의 왕위를 계승하라", "불꽃을 지켜주십시오"의 의미를 알아차린다. 그윈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공격하지만 노쇠한 왕을 물리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다. 그를 물리친 후 플레이어는 인간세상에 만연한 불사자의 운명을 없에기 위해 화톳불에서 자신 스스로를 불에 태워 불의 시대를 지속한다.





    (인트로에서 이어짐)

    ------------- 어둠의 왕 -------------


    DARKSOULS 2015-07-23 16-01-31-127.jpg

    작은 론도 유적을 탐험하던 도중 심연에 빠져 공왕들과 전투를 치른 후, 플레이어는 프램트와 닮은 또 하나의 뱀을 보았다. 키아스라고 이름을 밝힌 뱀은 강력한 힘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이끌려 인간과 신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DARKSOULS 2015-07-24 14-16-34-004.jpg


    "전설에서 알려진 난쟁이는 인간의 선조이며, 불사자의 낙인은 저주가 아닌 어둠의 소울의 힘이다.

    불꽃이 지고 어둠이 드리움에 따라 신들이 세상을 떠나고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순리인데, 그윈은 이를 막기 위해 이치를 거스르면서까지 불꽃을 다시 키우려 한다.

    그윈은 어둠을 두려워 해 이를 막기 위해 너희 인간들이 신을 섬기게 하며 이들을 통솔하고 속박했다. 

    그대들 인간이 모든 걸 잊게하여 어둠의 왕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말이다..."  


    "불멸의 용자여,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 오로지 나만이 그대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있다. 이치를 거슬러 불꽃을 지키려는 쇠퇴한 대왕 그윈을 죽여야 한다. 그리고 네번째 왕이 되어 어둠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


    DARKSOULS 2015-07-25 21-12-36-886.jpg

    키아스의 말을 듣고 진실을 알게된 플레이어는 키아스의 말에 따라 그윈을 죽이기 위해 최초의 화로로 가길 결심한다. 제단의 문을 열기 위해 왕의 소울의 가진자들을 모두 죽이고 그 힘으로 제단으로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윈을 죽여 마지막 불꽃을 꺼트려 어둠의 시대를 열게된다.













    참고 대사


    DARKSOULS 2015-07-18 15-06-07-883.jpg



    아스트라 상급 기사 : 낙인이 나타난 자는 왕들의 땅으로 떠나 자각의 종을 울리면 불사의 사명을 알게 되리라.



    프람트 : <계승을 제사장> 자네의 목적은 그윈의 왕위를 계승해서 불꽃을 일으켜 어둠을 몰아내고 불사의 우상을 제거하는 것이야

              그러려면 왕도 아노르 론도로 가서 왕의 그릇을 가져와야 해. 쉔의 고성은 신의 나라로 가는 시련이자 함정의 여로일세.


             <계승의 제단> 이곳은 대왕 그윈의 후계자를 맞이하는 성소야.

             <왕의 그릇을 제단에 올린다> 잘했네, 왕의 탐색자로서 그대의 다음 사명을 알려주겠네.

             사명을 완수하려면 위대한 소울을 그릇에 채워야하네, 허나 고왕의 소울은 실로 거대하지

             게다가 그런 막대한 소울을 지닌 자는 드물어. 그윈 정도로 위대한 소울을 지닌 자는 묘왕 니토, 이자리스의 마녀,

             그윈의 소울을 나누어 가진 작은 론도의 왕들과 대왕의 친구 백룡 시스일세.

             그릇을 채우려면 그들의 소울이 필요해.

            



    그위네비아 : 제 이름은 그위네비아. 태양 그윈의 딸, 태양빛의 왕녀입니다.

                  아버님이 사라진 이후로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대에게 왕의 그릇을 드리겠습니다.

                  부디 대왕 그윈의 후계자로서 세계의 불꽃을 지켜주십시오.

                  그리하면 인간세상의 어둠이 끝나고 불사의 저주도 사라집니다.

                  

                  인간으로서 불사가 되고 영웅이 될 아버님의 후계자를요.

                  그것은 영웅인 그대에게도 괴롭고 힘든 시련이 되겠지만 우리는 이미 불꽃의 빛과 온기, 생명의 영위를 알고있습니다.

                  세계의 불이 사라지면 차가운 어둠과 공포만 남게 될 것입니다.




    키아스 : 과거, 불꽃을 발견한 그대들의 선조는 고왕들이 죽고 최후의 소울을 찾아냈다. 그것이 어둠의 소울이다.

             그대들의 선조는 어둠의 소울을 얻어 불꽃이 사그라지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불꽃은 사그라지고 어둠만이 남았다.

             그리하여 어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왕 그윈은 어둠을 두려워했다. 불꽃의 시대에 집착하며 인간과 그들에게서 태어난 어둠의 왕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섭리를 부정했다. 그래서 놈은 자신의 불꽃을 지키며 자식들로 하여금 인간들을 통솔하고 속박하게 했다.

             그대들 인간이 모든걸 잊게하여 어둠의 왕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말이다.

             

              나는 세계의 뱀...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아 왕을 찾는 자이니라. 허나 또다른 뱀, 프램트는 이치를 망각하고 대왕 그윈의 

             우군이 되었다. 불멸의 용자여,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다. 오로지 나만이 그대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있다. 이치를 거슬러 불꽃을

             지키려는 쇠퇴한 대왕 그윈을 죽여야 한다. 그리고 네번째 왕이 되어 어둠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


            <왕의 소울 전달> 잘 했다. 






    ----------- 의문점 및 논란(?) -----------


    DARKSOULS 2015-07-25 15-46-45-646.jpg


    왕의 소울을 모으는 이유 : 최초의 화로로의 문을 열기 위해


    현재 엔하위키에 나오는 글에 나오는 왕의 소울을 모으는 이유는 "많은 소울 = 많은 불꽃"이라는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최초의 불에서 자꾸 불꽃(왕의 소울)들을 가져가자 불이 꺼져가고 그윈은 이를 막기 위해 왕의 소울을 모아 불을 다시 지필 계획을 세움.

    그러나 자신은 많은 이들에게 힘을 나누어주고 또한 늙고 노쇠하여 니토, 이자리스, 공왕, 시스에게서 소울을 뺏을 수 없어서 계승자에게

    그 일을 맡긴다는 설명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인게임 내의 자료들을 살펴보면 이자리스, 니토, 공왕, 시스의 소울들은 카테고리가 "열쇠"란에 들어가 있으며 이것들을 왕의 그릇에 안치하지 최초의 화로로 가져가 불태우지는 않습니다. 또한 어둠의 왕 엔딩과의 차이점은 스스로 태우느냐 아니면 떠나느냐만 다르다는 점에서 태울 장작은 "플레이어"의 본인이지 많은 소울은 아니라고 추청됩니다. 마찬가지로 그윈을 죽인 후 얻는 그윈의 소울을 "열쇠" 카테고리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 소울로 취급됩니다.  






    그윈 망자설 


    제가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며 궁금한 점입니다. 최초의 화로로 들어 갈 시 분기 종류에 불문하고 컷신조차 없이 그윈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공격합니다. 제가 본 가설들만 "그윈 망자설", "주인공을 시험", "주인공이 어떤 분기로 가던지 주인공을 죽여 땔감으로 사용하려 함" 정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어떤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료가 없으니... 


    망자의 정의가 다크소울에 의한 불사자에게만 나오는 현상이라면 그윈망자설은 설득력을 잃으나, 그윈이 불꽃을 계승하기 위해 떠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타들어가고 있는 것이라면 망자가 아닌 미쳐버렸다는 설명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개인적 견해) 


    주인공을 시험한다는 설. 여태 계승자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시련을 거치게 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어느정도 아귀가 맞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최초의 화로로 온 것 자체로 시련을 입증한 셈이며, 자신을 의지를 계승하는 사람에게 말한마디 없이 칼을 휘둘러 죽일려는 것은 뭔가 앞뒤가 들어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혹은 주인공을 죽여 땔감으로 사용한다는 설도 마찬가지로 첫번째 설에서 나온 미쳐버렸다 + 불에 대한 집착이 믹스 되지 않는 이상

    크게 설득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주인공 특별한 캐릭터 설


    영어 명으로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THE CHOSEN UNDEAD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혹자는 주인공이 난쟁이의 환생이다 혹은 

    특별한 존재이다라고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키아스 루트로 갈 경우 프램트가 "니가 뭐라도 될 줄 아냐"라던지 "다른 자들은 많으니"

    라는 대사로 볼 때 주인공은 그저 많고 많은 불사자들 중에 한명인 것 같습니다.












    p.s.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피드백 및 태클 환영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단풍콩 게시판이잖아.. 아마 안될거야...




    p.s. [후방주의] 이 밑에 양손잡기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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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SOULS 2015-07-21 12-13-44-049.jpg
    DARKSOULS 2015-07-21 12-13-42-9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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