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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378031
    작성자 : 라벤더블러쉬
    추천 : 103
    조회수 : 2804
    IP : 118.33.***.243
    댓글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06 17:19:39
    원글작성시간 : 2017/02/06 15:23:2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78031 모바일
    그간 주인님과의 에피소드 모음
    13년차 집사입니다. <div><br></div> <div>처음 만났을 때 7개월 캣초딩이었던 냥님이 어느덧 13살 할배가 됐어요. </div> <div>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냥이 때문에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들이 정말 많은데,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하나 둘 까먹게 되더라고요.</div> <div>기억을 되살려볼겸, 앞으로 종종 들어와 읽어보며 잊지 않으려고 하나씩 써봅니다. </div> <div><br></div> <div>우리 냥이는 요렇게 생겼어요. </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589113c93fcfe9b6343d5a73e5830cffd716d__mn679245__w1080__h1440__f206573__Ym201702.jpg" alt="02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7px;" filesize="206573"></div></div> <div><br></div> <div>이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진짜 제가 콩깍지 씌여서 그런게 아니라 (사실 맞음...) 우리 냥이만큼 반듯반듯 이쁘게 생긴 고양이는 본 적이 없음.</div> <div>물론 모든 고양이들이 다 귀엽고 이쁘지만, 우리 냥이는 정말 어디 하나 찌그러진(?) 데 없이 반듯!하게 생겼어요. 사람으로 치면 김태희나 원빈... </div> <div>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돌 맞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1. 첫 만남부터 엄청 개냥</div> <div>사실 우리 냥이를 처음 데려온 건 제가 아니라 제 친구였어요.</div> <div>미국 유학 시절 친했던 대만인 친구가 혼자 살기 적적하다며 유기묘 센터에서 고양이를 입양한 것이죠. </div> <div>그곳에는 냥님들 수십 마리가 케이지에 한 마리씩 들어가있는 방이 있고, 그 방은 방문객들은 아무나 들어가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요. </div> <div>사실 냥이들 입장에선 좀 스트레스일듯... 개방 시간이 정해져 있다곤 해도 하루 반나절은 꼬박 모르는 인간들이 자꾸만 드나들고 귀찮게 하니까요.</div> <div>그래서인지 고양이들이 전부 케이지 깊숙이 들어가서 벽보고 웅크리고 자는데, </div> <div>우리 냥이는 케이지 철창 사이로 손을 막 내밀면서 지나가는 모든 인간들에게 우렁차게 인사를 건내고 있었어요. </div> <div>그런 고양이가 얘 딱 한 마리 밖에 없어서 진짜 눈에 띄었음;;;; 독보적인 존재감;;; </div> <div>게다가 아메리칸 쇼트헤어 비슷한 외모에 나이도 어린 편이라 친구는 당연히 얠 찍었습니다. </div> <div>다른 고양이도 2~3 마리 더 골랐는데, 뒷방에서 고양이와 진행되는 면접??에서 다른 고양이들이 내 친구에게 막 하악질 해대며 경계심을 보이는 반면 얘만 좋다고 막 그르렁대며 개처럼 안겨서;;;; 센터에서는 친구랑 가고 싶다고 하는 고양이가 얘 뿐이니 얠 보내기로 했지요.</div> <div><br></div> <div>근데 친구랑 살면서도 너무 개냥개냥하게 친구를 미친듯이 괴롭히고 귀찮게해서;;;; </div> <div>결국 친구가 더는 못 견디겠다며 저한테 버렸어요 ㅠ_ㅠ </div> <div>근데 진짜 그럴만했다는.... 정말 하루 종일 야옹거리고 칭얼거리고 안아 달라고 놀아 달라고 맛있는 거 달라고 냥냥냥냥냥.... </div> <div>요즘도 가끔 제가 "너 자꾸 그렇게 칭얼 거리면 사람들이 너 싫어해~"라고 충고를 해주는데 듣지 않아요 ㅎㅎㅎ </div> <div>말이 어찌나 많은지... 병원 가도 의사 선생님들이 늘 "얘는 말이 정말 많네요." 라고 한 마디씩 꼭 하세요. </div> <div><br></div> <div><br></div> <div>2. 나도 엄마가 마시는 물 먹을거다냥 </div> <div>첨엔 생수를 그릇에 따라서 밥 옆에 항상 놔줬는데요, 얘가 물을 잘 안 마시더라고요.</div> <div>걱정되서 인터넷 뒤져보니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길래 물이 흐르게 되있는 고양이용 급수기도 비싼 돈 들여 사오고 했는데 안 먹.... </div> <div>그러던 어느 날 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div> <div>제가 마시고 테이블에 내려놓은 생수병을 얘가 앞발로 톡 쳐서 쓰러트리더니 흘러나온 물을 엄청 맛있게 먹는거예요;;;; </div> <div>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어요...</div> <div>내가 마시는 물이 더 좋아 보였나;;; 같은 물인데...... </div> <div>어쩐지 생수병이 자꾸만 쓰러져 있더라니. </div> <div>근데 너무 똑똑하잖아요 ㅠ_ㅠ (아닌가... 이것도 나의 콩깍지일수도....) </div> <div><br></div> <div>요즘은 그냥 자기 물그릇에 있는 물 잘 마십니다. </div> <div>가끔 물 다 떨어졌는데 모르고 안 채워주면 부엌 싱크대로 올라가서 수돗물 마시려고 해요.</div> <div>거기서 물이 나온다는 건 또 어떻게 아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br></div> <div>3. 이 아저씨 괜히 좋앙</div> <div>우리 냥이는 남자애에요. 물론 중성화 수술해서 고자지만.... </div> <div>그래서 그런지 여자만 보면 막 좋다고 달려 들어서 꼭 입술에 뽀뽀하고 가슴을 만지는데 -_- </div> <div>남자는 좀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div> <div>집에 놀러오는 친구들도 여자들한텐 나긋나긋 엄청 상냥한데, 남자들은 엄청 경계하면서 숨어서 쨰려봐요.</div> <div>근데 어느 날 저희 아빠가 미국에 오셔서 우리 집에 몇 주 계셨는데,</div> <div>아빠는 전혀 경계도 안 하고 막 안겨서 애교도 부리더라고요. </div> <div>자기가 누구 돈으로 먹고 사는지 알았던 것인가;;;; </div> <div><br></div> <div>근데 아빠는 자기가 동물을 예뻐한다는 사실을 가족들한테 들키는 걸 싫어해서 (옛날부터 집에서 키우는 동물 싫어하는 척 내다 버리라고 악담하고 그러다가 아무도 없는 것 같으면 남몰래 예뻐하는 모습을 가족들한테 들킨 전적이 몇 번 있거든요)</div> <div>역시나 우리 냥이한테도 저리가 털 날려 냄새 나 갖다 버려라 등등을 시전하셨는데 </div> <div>어느 날 제가 학교 갔다 와보니 아빠가 제 침대에서 냥이랑 꼭 껴안고 주무시고 계시는 거;;;;;</div> <div>어이가 없어서.... </div> <div>아빠 뭐해? 했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이 노무시키! 누가 여기와서 같이 자래! 저리 안가!" 하는데 냥이는 도망도 안감;;; </div> <div>둘이 있을 때 얼마나 이뻐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 여기가 화장실이다옹</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미국에서 6년을 저랑 단 둘이 살다가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냥이도 같이 귀국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병원에서 진정제까지 처방 받아 먹고 비행기를 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진정제 먹어도 진정이 안 되는지 가방 안에서 절대로 잠도 안 자고, 물도 안 마시고 14시간을 버티더라고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거의 18시간만에 집에 와서 가방에서 나왔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집 안을 막 두리번 거리면서 돌아다니길래 적응 시간이 필요하겠거니 싶어 그냥 뒀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화장실에서 자꾸 쉬냄새가 나는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 남동생이 변기에 제대로 조준을 못하고 옆에다 흘리는 일이 종종 있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랑 엄마는 또 당연히 남동생이 쉬하다 흘렸는지 알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못 싼다고 병X이라고 막 욕을 욕을... 인격 모욕을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동생이 진짜 억울하다고 자기 아니라고 막 그러는 거예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 아니면 누가 흘리냐 진짜 개구박을 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가만 보니 쉬냄새가 변기 근처가 아니라 세면대 아래 수채구멍쪽에서 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잘 보니까 누가 수채 구멍 위에 쉬를 쪼끔 해놨더라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 냥이가 그런 거였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이게 진짜 놀라운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미국 화장실엔 수채구멍이 없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게다가 얜 여기 생전 첨 와보는 집이죠. 근데 어떻게 그 방이 화장실인건 알고, 거기가 수채 구멍인건 알아서 쉬를 했는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진짜 깜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너무 똑똑하죠 우리 냥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r></div> <div>5. 아줌마 아줌마, 우리 엄마가 집에 안 들어왔다옹</div> <div>이건 제가 유학을 마치고 냥이랑 같이 한국 들어온 뒤에 있었던 일이에요.</div> <div>일단 가족들 사이에 호칭이... 제가 냥이한테 엄마니까, 제 어머니는 할머니가 맞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엄마는 자기가 벌써 할머니가 될 수는 없다며 그냥 아줌마라고 불리고 싶다는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 <div>그래서 우리 냥이한테 제 부모님은 아줌마 아저씨가 됐어요. </div> <div>암튼 저희 엄마는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집에서 자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셔서,</div> <div>다 큰 딸이 외박하는 꼴은 못 보세요. (근데 30대 넘어가니 신경 안 쓰심;;;;) </div> <div>그 날 저는 집에 안 들어갈 생각으로 신나게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엄마는 제가 방에서 자는 줄 알고 신경 안 쓰고 계셨다고 해요.</div> <div>근데 새벽 3시가 넘었는데 냥이가 엄마 방 문을 미친듯이 긁으면서 엉엉 울더래요.</div> <div>얘가 왜 이러나 싶어 나가보니 자꾸만 울면서 엄마를 제 방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길래 따라가보니 방에 제가 없......</div> <div>당장 저한테 전화해서 너 어디니 시간이 몇 신데 거기 가만히 있어 엄마가 지금 데리러 갈테니까 하시곤 진짜 데리러 오심. 새벽 4시에... </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저는 냥이 때문에 외박 시도 실패하고 강제 소환....ㅠ_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 참 고맙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 쓰다보니 너무 에피소드가 많은 듯;;;; </span></div> <div>일을 해야 하니 나중에 다시 써야겠어요 ㅠ_ㅠ </div> <div><br></div> <div>냥님 사진은 10장을 채우고 갑니다 ㅎㅎㅎㅎ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760b98c24a39f2c4d788152e6377760583a__mn679245__w1080__h1440__f272554__Ym201702.jpg" alt="0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7px;" filesize="27255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768c92da44ac6d4411bb2c7d0fd01dc92dc__mn679245__w1080__h1440__f212208__Ym201702.jpg" alt="01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7px;" filesize="21220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7861f6a8d3bfff14c3f852ed9c5b0e005d9__mn679245__w1440__h1080__f208164__Ym201702.jpg" alt="03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20816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81067371b2b07b545deb9661b983754c9f4__mn679245__w1440__h1080__f216964__Ym201702.jpg" alt="07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21696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871222241e3aa414f838edc19853b95f478__mn679245__w1440__h1080__f193575__Ym201702.jpg" alt="1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19357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8740b4717760c2043968460811dc0693671__mn679245__w720__h960__f106776__Ym201702.jpg" alt="225.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7px;" filesize="10677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909eaca283ab7dc4f288b4c0ef429f40cc6__mn679245__w1440__h1080__f295615__Ym201702.jpg" alt="67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2956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920905c926acb5c4d13a1911de2d5d2d875__mn679245__w1080__h1440__f128759__Ym201702.jpg" alt="66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7px;" filesize="12875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933641ee085b4b64b0f87b598508b198b73__mn679245__w1440__h1080__f178612__Ym201702.jpg" alt="66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17861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6361956a15c7fe6dc2945a99d161dcd1ed08e08__mn679245__w1440__h1080__f203928__Ym201702.jpg" alt="0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203928"></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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