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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 인거 같다.
시즌 1은 분명 최악이었던거 맞음
특히나 전현무의 비글미가 연기나 몰입을
완벽히 방해해서 더 심했지
그에 비해 시즌 2가 각종 꽁트와 몰입, 케미가
모든 것을 압도하고 조화롭게 이끌어낸거지
너무 연기와 몰입감만 집중하려는게
큰 감흥을 느껴지게 하진 않음...
편집본이 진지함만 이끌어내려하는게 보임...
장동민의 웃음유발 꽁트,
그 어두운 세트장을 빛나게 하는 하니의 발랄한 웃음,
마치 우리가 저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한없이 투덜투덜대는
그래서 몰입감을 주는 일반인 같은 홍진호
박지윤은 MC로 중심을 잡아
웃음으로 예능도 보태고
이따금씩 정리하면서 사건을 진행하고
그 속에서 장진이 한번씩 빛나는 추리로 소름을 떨치면서
크라임씬은 추리게임이다 라는 것을 인지시키고
이 모든게 조합되었던건데
PD는 시즌 1에 비해 2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오직 연기와 몰입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좀 아쉽다
추리하는건 좋은데 재미가 없어........
전 출연진이 진지하게 추리만 하고 있는 것만 편집해서 내보내면 어쩌자는......
가뜩이나 세트장이 무겁고 어두울 수 밖에 없는데
보는 사람이 쳐져......
대부분 동의 하는 글이라 들고 왔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추리소설, 영화, 드라마, 정통 수사극, 추리만화, 추리 애니매이션 등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시즌이 더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야 약간 개그 코드가 좋기 때문에 시즌 2가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피디가 어디로 끌고 갈지는 모르겠지만 정통추리물로 계속해서 진행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취향 차이 같습니다.
세줄요약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취향차이입니다.
시즌 1 기억 안남
시즌 2 개그 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즌 2를 더 좋아할 것 같음.
시즌 3 정통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음.(현재까지는)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imescene&no=437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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