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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642258
    작성자 : Asanti
    추천 : 74
    조회수 : 6857
    IP : 121.176.***.162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8 23:46:32
    원글작성시간 : 2013/03/08 22:02: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642258 모바일
    강아지가 강아지 낳은 썰
    <p>안녕하세요 촌동네에 거주중인 촌놈이에요</p><p><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제가 아주 어렸을떄부터 저희집은 개를 많이 키웠었드랬죠</span></p><p>진돗개부터 도사견,요크셔,믹스,풍산개 등 을 키웠지만...</p><p>도사견과 요크셔는 우리집에 적응을 하지못해 떠나보내고ㅠㅠ</p><p>믹스는 묶여있는게 싫었는지 파워가출을 감행하고 행적을 감췄으며</p><p>풍산개는 어렸을적 길에서 로드킬을 흐규흐규ㅠㅠㅠ</p><p><br></p><p>애정으로 개들을 키웠건만 개를 키우면 안되는 운명인가 싶은 가정집이죠</p><p><br></p><p>아무튼 저희집 바로 옆엔 공장이 하나 있는데 몇달전 공장 사장님께서 귀염돋는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온것이 아니겠슴꽈?</p><p>개를 사랑하는 저는 당장에 이쁜 멍뭉멍이를 만나러 갔죵</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e91c6e524d6e8738474142daba40aee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fee70f12bfe87b3181823da366e4a6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81591ac8b962e1b8dd4601b842b9c9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p><p><br></p><p>머리는 크고.. 다리도 짧고.. 목줄을 자기몸에 휘감는 멍청한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놈 같았지만</p><p>흰장화를 신은것이 아주 귀염돋는 놈이에요 이름은 데코라고 하네요</p><p><br></p><p><object width="960" height="72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c4Llqnj4iUk?hl=en_US&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c4Llqnj4iUk?hl=en_US&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960" height="72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4fbea0be03e7a3b6d81876a9cd4e90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놈이 아직 자기도 강아지처럼 생긴 주제에 새끼를 낳았더라구요</span></p><p><br></p><p>새끼들의 탄생배경은..</p><p>제가 퇴근후에 집에 들어오는길에 어디서 개잡는 낑낑깽깽꽁깡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슴까?</p><p>데코가 있는곳으로 눈썹휘날리며 달려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처음보는 시커먼 길멍멍이가 데코를 괴롭히고 있는것이였슴돠..</p><p>침착하고 상황을 보니 낑낑의 정체는 두녀석이 짝을짓는 생명을 잉태시키는 아름답고 고귀한 하모니중에.... </p><p>꼬추가.. 끼여서 낑낑..깽깽...거리고 있는것 이였슴다..</p><p><br></p><p>길멍멍이는 저를 보더니 중학생시절 아버지 노트북으로 야동을 보려고 방에 가져가 야동을 틀고 버퍼링을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p><p>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앞에 노트북이 없어진 사실을 알았던 제 모습처럼 숨을곳을 찾는듯 했고</p><p><br></p><p>길멍멍이가 도망가려할수록 멍멍이의 고추는 쭉쭉 늘어나며 비명을 질러대고 </p><p>데코는 목줄에 묶인채 정적인자세를 취할지 동적인자세를 취할지 고민하는듯 했죠.. </p><p>그들의 하모니는 제가 있음으로써 비극을 향해 달리는것만 같았고, 처음보는 광경에 당황했던 저도 이내 마음을 추스리고 </p><p>빨리 자리를 떴습니다.. 그들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아마 이때 데코 2세들이 생겨난것 같습니다.(추측)</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3a09b0ff2d7f78a580c6b9bc9bf6a6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p><p><br></p><p><br></p><p>사진엔 새끼들이 두마리 뿐이지만 사실 태어나긴 네마리가 태어났어요..</p><p>멍청이 데코가 멀쩡한 자기 집 놔두고 차디찬 흙바닥에 똥싸지르듯 새끼들을 핑!퐁!퐁!핑! 싸질러 놓은게 아니겠슴니까</p><p>마침 설 연휴라 공장엔 아무도 출근을 하지 않았고 제가 출산을 목격했을때 이미 새끼 두 마리는 동사로 세상을 떠난 후 였습니당..</p><p><br></p><p>가까운 텃밭에 눈도 떠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고이 묻어주고 남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집에서 수건과 담요를 가져와 꽁꽁 싸매주고..</p><p>젖주는 방법을 모르는 본능조차 없는.. 아는 사람 왔다고 꼬리치며 새끼들을 사뿐히 즈려밟고 사람에게 뛰어가는... </p><p>그런 멍청이 데코의 궁디를 한대 차주고 매일매일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 보는 심정으로 지켜만 본 결과(제가 젖을 줄순 없으니..)</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83442520e0215bff55d80347cb88b2b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190034868714aea93131f6daf444a76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object width="1280" height="72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OIIzK-FeQw?version=3&hl=en_US"></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FOIIzK-FeQw?version=3&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280" height="720"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p><br></p><p> 이렇게나 쑥쑥 자랐습니다.</p><p>검은아이는 혼자 젖을 다 빨아먹었는지 벌써 걸어다니는데 비해서 얼룩이는 아직도 쭉쭉이를 시전하며 지렁이 움직이듯 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죠? 저희집 개는 아니에요 뻘글이 굉장히 기네요 그럼 이만 빠이</p><p><br></p><p>ps. 데코2세들아 제발 밤에는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잠을 못자겠어ㅠㅠㅠㅠ</p>
    Asanti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4/133451069517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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