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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98005
    작성자 : company
    추천 : 23
    조회수 : 3847
    IP : 114.203.***.200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31 11:40:44
    원글작성시간 : 2012/12/31 03:41: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598005 모바일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작전


    1945년 여름이 되자 '대일본제국'의 패배는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꽤나 오래 버텨주었던 이오지마도 미 해병대에 의해서 함락이 되고, 

    최후의 결전의 장으로 쓰려고 했던 오키나와도 함락되었습니다.


    일본 근해의 섬에 있는 비행장에서 뜬 미군의 B-29 폭격기는 쉴새없이 일본 본토를 타격했습니다.



    - B-29 폭격기. "당시 최고의 기술이 전부 들어간" "작품"이라는 평이 걸맞다.- 


    당시 폭격기들 전부(!)는 여압이 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은 두꺼운 항공잠바를 입고

    산소탱크를 매며 추위와 산소부족, 그리고 적과 싸워야했습니다.

    그러나 B-29는 자동으로 엔진 출력과 조종 조건이 조절이 되고, 여압이 되는 객실을 갖춰서

    승무원들은 간단한 근무복만 입고도 기내에서 작업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승무원들이 근무복만 입고 비행하는 것을 본 일본 군부는 "'미국도 물자가 궁핍해서, 비행복도 안 입히고 비행기에 태운다." 라고 국민들에게 선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로는 획기적이게 승무원이 비행기 기내 중앙에서 모든 기관총좌를 컨트롤 할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 '컴퓨터'(!)가 비행기에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순항고도가 1만 미터가 넘는 바람에 당시 일본에 남아있는 전투기로는 도저히 요격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이로 인해 B-29는 마음 놓고 일본 본토를 폭격할수가 있었습니다.


    B-29의 전적중 하나는 1945년 3월에 시행된 '도쿄 대공습' 입니다.

    1945년 3월 10일 새벽, 344기의 B-29 폭격기는 총 2400톤의 소이탄을 싣고 도쿄를 폭격했습니다.


    (도쿄 대공습 당시의 사진, 당시 도쿄 건물의 대부분이 목재 건물이라 '불이 붙는' 소이탄의 효과는 엄청났다.)


    이 폭격으로 인해 일본 국민들은 실제로 '전쟁'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생존자의 일화로서, 소이탄 폭격이 시작되어 집에 불이 붙고 불이 번지자, 사람들은 

    '물에 뛰어들면 안전하겠지'라면서 근처 개울에 뛰어들었는데, 폭탄에서 흘러나온 네이팜이 하천으로 흘러나와 불타게 되면서

    하천이 끓게 되고, 하천은 말 그대로 '인간 탕'이 됩니다. 그것을 빠져나온 사람들도 증기에 질식사하거나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공습이 끝난 후의 일본 정부의 피해자 조사에 따르면,

    민간인 사망 83,793명, 40,918명 중상,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

    (수치상으로 보면 원자폭탄 투하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미군의 '커티스 르 메이'장군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병사들에게 

    "사실 저 밑에 곤도네는 군용 볼트를, 옆집 스즈키네는 군용 너트를 만들고 있을 뿐이다." 

    라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공식적으로 미국의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학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

    .


    그리고 시간은 흘러 1945년 8월, 6일. 

    평화롭던 히로시마 시 시내의 상공에 3대의 미군 정찰기가 지나갑니다.

    히로시마는 그 동안 한번도 미군의 폭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일상생활에 돌아갑니다. 


    몇시간 뒤, B-29 한대가 히로시마 상공에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그저 '늘 오던 정찰용 비행기겠거니' 생각하며 무시합니다. 때는 마침 출근시간이라 거리가 붐빕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죽음이 내려왔습니다.




    폭격기에서 투하 된 작은 소년 (리틀 보이)는 히로시마를 생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군부는 B-29의 배치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뉴 멕시코 핵실험이 성공한 후, v600번대 콜사인을 가진 B-29 폭격대가 티나안 섬에 배치된것을 일본은 감청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이 폭격대는 분명 '특수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본 군부는 그것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원폭투하 당일, 에놀라 게이 (핵 무기를 투하한 폭격기)가 이륙한 것을 알고 있었고, 폭격을 위한 기상정찰기가 이륙한 것도 알고 있었지만, 대피 경보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핵폭탄이 투하된 이후, 히로시마 근처에 있던 과학자들은 본능적으로 '원자 폭탄이다'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군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일본 군부의 반응은

    "이건 원자폭탄이 아니다. 큰 재래식 폭탄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군부가 무지해서 원자 폭탄이었던 것을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항복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일본 군부는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조건부 항복'을 원했습니다만, 연합국이 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상 '임시 휴전'에 가까웠습니다. 
    결국 미국은 일정에 따라 원자폭탄을 한발 더 투하하기로 결정합니다.

    .
    .
    .
    1945년 8월 9일,
    원자 폭탄 '팻 맨'을 싣고 이륙한 B-29 '복스카'는 원래 목표였던 후쿠오카현 '고쿠라'를 폭격하기 위해 이륙했습니다.
    하지만 고쿠라 시의 시계가 구름으로 인한 시계 불량으로 인해 2차 목표였던 나가사키로 기수를 돌립니다.

    원자폭탄의 투하 계획은, 원자폭탄 자체도 재고가 없었고, 가급적 피해를 '최대화'하기 위해 육안으로 조준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나가사키 시 역시 구름에 가려 투하를 할수 없었고, 복스카의 연료는 점점 줄어들어갔습니다.
    이대로 가면 폭탄을 버리거나 레이더 조준으로 투하를 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나가사키 시내가 보일 정도로 맑은 구역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운명을 갈랐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일본 군부는 핵 폭격기의 이륙을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일본 군부 정보부에서는 그 폭격기가 '원자 폭탄을 싣고 이륙한 폭격기'라는 것까지 판단하여 보고하였지만,

    당시 최상층부들이 소련의 참전으로 인한 긴급회의 중이어서 무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공습 경보를 내리지 앟았습니다.


    이 이후, 소련의 8월의 폭풍 작전으로 인한 남하와, 더이상 싸울수 없었던 일본 군부는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선언합니다.


    여담으로, 히로시마 폭격 때 '에놀라 게이'에 타고 있던 승무원 모두는 "내가 한 일이 자랑스럽다"라고 평했습니다.


    기장 폴 티베츠 : 

    "나는 맡은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 매일 밤 잠을 잘 잔다

    "만약 같은 상황이 또다시 내게 주어진다면 똑같이 할 것이다"

    "나는 맡은 바 임무를 다 했으며, 그것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행스럽다"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


    부기장 로버트 A 루이스 :  "나는 전쟁에서 죽을 뻔한 수백만을 구했습니다. 조금도 원폭 투하에 대하여 죄책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원폭을 가졌더라면 그들은 더했을 겁니다"


    폭격수 토마스 W. 페러비 :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것이)해야 될 일이었다"


    레이더 담당 장교 제이콥 베서 : "내가 한 일에 대해 슬퍼하거나 후회 한 적이 없다. 나는 진주만과 일본이 한 잔학행위들을 기억한다"


    항법사 시어도어 J. 밴 커크 : 똑같은 상황이 다시 주어질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네, 저는 다시 할겁니다. 우리는 5년간 전쟁했고, 항복하지도 패배를 받아들이지도 않는 적과 싸웠습니다."


    .

    .

    .


    이것이 태평양 전쟁의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if, "만약 일본이 그때 항복하지 않았더라면?" 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이 항복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예샹을 했고, 이에 따른 계획을 세웁니다.


    <Operation Downfall> 몰락 작전



    절멸 작전. 동원 병력 육해공 총합 1,074,600명.


    몰락 작전의 하위 작전



    1. 올림픽 작전


    올림픽 작전은 1945년 11월 1일에 큐슈 남부에 14개 사단 250,000명의 보병과 90,000명의 해병대 지원을 위한 항공모함 42척을 시작으로 전함 24척, 400척 이상의 구축함이 투입될 예정이었고 수천 대의 상륙정, 그리고 약 2000기의 항공기를 동원하는 작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것은 전술한 최소 60척 이상의 항모와 30척 이상의 전함, 350척 이상의 구축함으로 구성된 연합군의 대함대였습니다.

    올림픽 작전은 큐슈 남부를 점령하는 것으로 끝이었는데, 이 이유는 아래 서술된 '코로넷 작전'에 동원될 공군 기지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미군 측은 일본의 저항에 부딪혀 진격이 늦어질 경우, 코로넷 작전에 투입될 병력을 이쪽으로 돌리거나, 핵폭탄, 독가스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 파스텔 작전


    이 작전은 올림픽 작전을 은폐하기 위한 '기만작전'이었습니다. 

    1번 올림픽 작전의 은폐를 위해, 8만명의 병력을 시코쿠에 상륙시키는 "눈속임용" 작전이었습니다.



    3. 코로넷 작전




    코로넷 작전은 1946년 3월 1일, 혼슈 지방에 720,000 명의 병력과 약 3000기의 항공기를 동원하는 관동 상륙 작전이었습니다.

    이후 이 병력들은 도쿄로 진군할 계획이었습니다.


    이 코로넷 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작전 직전에 시코쿠에 기만부대를 상륙할 계획이었는데, 이 병력만 해도 300,000 명이었습니다.


    .

    .

    .

    그러나 이 작전은 소련의 참전과, 일본의 항복으로 인해 실현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 작전이 실제로 시행되었다면, 일본은 말 그대로 '절멸'당하게 됩니다.


    미군은 이오지마와 오키나와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일본 본토에 상륙했을 시

    미군의 사망자가 최소한 10만명 이상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이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본토에 엄청난 양의 독가스를 살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독가스를 일본군의 공군 기지에 집중적으로 살포해 일본의 항공 병력을 절멸시키고,

    수확철에는 논과 밭에 약물을 뿌려 논밭을 초토화시키고, 올림픽 작전 시에는 해안 방어군 제거용으로 원자폭탄을 사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야 말로 일본은 '멸망'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연합국이 일본에 상륙하면,


    이런 식으로 연합국이 분할 통치하게 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 비추어 봤을때, 일본도 분할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일본의 인구는 거의 멸망해서, "한때 일본"이었던 곳에 누가 들어와 살 것인지에 대한 것도 주요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빠른 항복으로 인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실제로 일본이 항복하지 않고 버텼다고 하더라도, 미국 내의 반전 여론 때문에 저정도 규모의 작전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은 원자 폭탄이 떨어지기 전 항복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일본은 그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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