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저는 더민주 1만원씩 내는 권리당원이고,</div> <div>정청래 잘 몰랐었지만 이번 필버 후에 관심 갖고 진짜로 좋아하게 됐습니다.</div> <div> </div> <div>같은 이유로.. 포기하고 싶다, 탈당할까? 많이 생각했는데</div> <div>그래도 탈당은 아닌가..</div> <div>이러고 있다가.</div> <div> </div> <div>방금 전에 한 시민 필리버스터 하시는 분의 연설 중에 너무 와닿는 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div> <div> </div> <div>(워딩 몇 글자는 기억과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이게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오해 말고 들으세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  제가 집에 진짜 사랑하는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어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  근데 어느날 퇴근하고 와보니 얘가 나를 갑자기 물어버렸어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  그럼 나는 다른 집 구해서 이사 가야해요?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strong></div> <div> </div> <div> </div> <div>(관중) '하하하'</div> <div> </div> <div>(팩트tv 실시간댓글) 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이렇게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div> <div>탈당하시려는 분들,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