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5" height="964" style="border:medium none;" alt="7326569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11538sKpsYQiAT5NIrSFrJou7x426LcIujA.jpg"><br><br>푸리에 부터 머리가 으얻ㄷㄷㄷㄷ<br><br>슈뢰딩거의 방정식을 보니 미세공정의 최대 화두이자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손꼽히는 어려운 학문인 양자역학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br>이제부터 자연계, 이공계 학생들의 두뇌를 괴롭히는 무서운 사람들이 아래에...<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85" height="3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33Pm4tflR7T8slpEVCpRs7nJAEy.jpg" alt="PaKTq.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양자역학을 연구하면서 머리가 어지럽지 않은 사람은<br>그것을 제대로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br>"양자역학은 현재의 언어로 표현할수 없습니다."<br>원자 구조의 이해와 양자역학의 성립에 기여.<br>보어의 원자 모형 창시자<br>1922년 노벨 물리학상<br>-닐스 보어-<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94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4f6v9zLInpaZv5B1sBOYIi.jpg" alt="fzYF6.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이론은 실험과 아름다울 정도로 일치했어요. <br>그리고 이론은 엄청난 수학적 심오함을 가지고 있죠.<br>하지만 문제는 이 이론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br>양자와 중력 관계 규명에 기여<br>영국의 천재 수학자 및 상대론자<br>-로저 펜로스-<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27" height="74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5OoKKhd3742vfaW4jO.jpg" alt="zxSlr.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br>중성자 성질 규명, 양자 전기 역학 규격화, 경로적분 제안, 파인만 도표 고안<br>양자 컴퓨터, 나노 정보학, DNA 발견에 기여<br>1965년 노벨 물리학상<br>-리처드 파인만-<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7" height="53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6l7PX8NgxxwhkooP5Wa6Shv99N.jpg" alt="SreMx.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나는 매우 늦은 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시간동안 이어지다가<br><span style="width:1px;height:1px;float:right;"></span>절망으로 끝난 닐스 보어와의 토론을 기억하고 있다.<br>토론이 끝나고 나는 홀로 공원을 산책하며 나는 나 자신에게<br>끊임없이 되물었다.<br>우리가 원자에 대한 실험을 할때 보이는 것처럼 자연이<br>정말 그렇게 불합리하며 모순적일수 있는가?"<br>양자역학의 아버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br>1932년 노벨 물리학상<br>-베르너 하이젠베르크-<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50" height="30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7QpMqwz3j6fYKTH2SqwM7y1kX.jpg" alt="C828U.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수천년동안 수천명의 철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것을<br>찾기 위해 애쓰더라도 양자역학만큼 기이한 것을 찾지는 못할 것이다."<br>힉스 입자의 콜먼-와인버그 포텐셜, 초대칭이 없는 양자장 이론 창시자<br>-시드니 콜먼-<br><br><br><br><br><br>"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br><br><br><br><br>"주사위 놀이와 같이 우연적으로 결정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고?<br><br>상식에 어긋나는 양자역학은 불완전한 이론이다."<br><br><br><br><br>상대성 이론 창시자, 광양자설, 질량-에너지 등가 원칙 창시자<br><br>스스로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양자역학에 엄청난 기여<br><br>1921년 노벨 물리학상<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4" height="28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8SSIUDR361uw3Qj7zY.jpg" alt="PiJ97.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는 알버트 아인슈타인...<br><br><br><br>1800년대 후반 맥스웰에 의해 전자기학이 완성된 이론으로 잡혀가고, 고전물리로 대변되는 뉴턴역학이 명왕성의 발견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었던 순간,<br><br>뉴턴역학은 파멸을 맞이하게 됨.<br><br>뉴턴역학은 행성의 운동, 세차운동, 밀물 썰물 원리, 천체역학 등 대부분 맞았음.<br>뉴턴역학이 일상생활의 요소(factor)를 가지고 결과를 설명 및 실험을 하였기에 맞았지만,<br>빛이라던가 행성간 중력이더던가, 미시적 원자단위의 역학을 설명을 전혀 못함.<br><br>따라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혁명적 이론<br>바로 고전 물리와는 전혀 다른 현대 물리의 큰 두 기둥.<br>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br>뉴턴 역학이 천천히 움직이는 거시적 물체에 대해서만 맞았음.(사실 맞는게 아니라 정말 작은 오차가 있음. 고딩때 뉴턴 물리 구라. 하지만, 대부분이 뉴턴 역학을 아직도 씀. 대표적인 예가 기계공학이 배운다는 4대 역학. 사실 다 깨진 고전역학임.)<br>느린것뿐만 아니라 빠르게(빛에 가깝게) 움직이는 물체에 관한 것까지 포함한 이론이 상대성 이론이고, 미시적 물질을 기술하려면 양자역학이 필요.<br>특히 일반상대성과 양자역학 두 기둥은 일반적인 직관과 너무나도 다르기에 쉽게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듬.<br>예를 들어 뉴턴역학에서 고정되었던 질량이나 시간이라는 요소(factor)가 상대성이론에서는 변함. 너의 1초랑 나의 1초가 다름. 양자역학은 더 헬임.<br>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 혼자서 정립했다면,<br>양자역학은 아인슈타인을 비롯 수많은 물리학자, 수학자들이 달라붙어서 정립<br><br>-프랑크 양자이론 (1900)<br><br>-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 (1905)<br><br>-보어의 원자모형 (1913)<br><br>-슈뢰딩거 파동역학 (1926)<br><br>-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 (1927)<br><br>....<br><br>그때 열린<br><br><제 5회 솔베이 회의-1927년><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15" height="37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1969mH8EcE7EUrgVhpg6bKZG7HoTX8.jpg" alt="9JfOm.jpg" style="border:medium none;"><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1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2202QRKgUWSQ4ksTM759HbpjSF6DsqZhZH.jpg" alt="f0044038_497056e7ed4d6.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1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2153Umry7svq37CR87INU4YQS.jpg" alt="b0043173_511aa85aca346.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사진이 구리구리해서 조금 선명한 사진으로...)<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39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322951ei9pbQjDqjT.jpg" alt="14237417139141.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요즘 트렌드에 맞게...)<br><br>근데 사실 이때 1927년 제 5회 솔베이 회의 참석자들은 당시 전세계 천재들의 양자역학의 피튀기는 토론의 장이었음.<br>바로 이 사진의 회의에서 수많은 모의고사 언어 지문에서도 인용되었던, 양자역학의 이론을 둘러싼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이 유명함.<br><br>아인슈타인: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God does not play dice"<br><br>보어: "아인슈타인, 신에게 명령하지 말게나. Einstein, stop telling God what to do"<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제 27회 솔베이 회의 2005년> 회의 주제: The Quantum Structure of Space and Time, 우주와 시간에 관한 양자역학<br><br><제 28회 솔베의 회의 2008년> 회의 주제: Quantum Theory of Condensed Matter, 고체 양자역학<br><br><제 29회 솔베이 회의 2011년> 회의 주제: The theory of the quantum world, 양자 세계 이론<br><br>양자역학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ㄷㄷㄷ<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