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love_33087">http://todayhumor.com/?love_33087</a></div> <div><br></div> <div>-포탈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이고... 한달 전 글 때문에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네요... ㅠㅠ</div> <div><br></div> <div>원래 베오베 눈팅러였습니다만... 근 한달 오유에 접을 못해서 확인이 늦어버렸습니다... 설마 이정도로 댓글이 달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터라;;;;;;</div> <div><br></div> <div>상당히 당황스러운 와중 그래도 이야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 본문 뒤에, 첫남이 한 말은 "니가 하면 안되냐?" 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사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이고 쒸이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떻게 된 일이냐면... 댓글로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주셨습니다만......... 사실 본문 내용은 제가 아니라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 나 초딩때 좋아했던 남자애랑 다시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걔가 나때매 진로 바꿨다드랔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같은... 걸즈 토크중에 나오는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염장들을 듣다가... 제 맘대로 1인칭 각색해서 썼습니다.... (물론 쓰기 전에 허락은 받았뜸)</div> <div><br></div> <div><br></div> <div>본래가 낚시성 의도로 쓰려던 건 아니었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글쓰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라 어떻게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하던 와중에... 막 써내려가다보니 '이거 이대로 괜찮나?' '멀쩡한 건가?' '너무 각색했나' 따위 잡념이 솟아올라서 낚시성 글로 마무리를 해버렸던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느정도 각오는 했었지만 몇분들을 불쾌하게 만들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네.............. 친구와 첫남은 잘 사귀고 있따고 합니다............. 언제 헤어질지 지켜볼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