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각만 해둔 연재를 한번 시작해볼까합니다.
트로피코4는 아주 좋은 소재가 될거같군요...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휴향지의 독재자가 되어 섬을 꾸려나가는 게임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건설시뮬레이션 게임과 아주 흡사하지만
약간의 정치 무역 독재요소가 가미되어있습니다.
오리지날 마지막 미션을 받았네요.
이 게임은 진정 훌륭한 지도자가 될수도있지만
마지막 미션만큼은 아주 악날한 독재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생각해둔게 아주 많습니다.
일단 광산개발부터 시작한후 주택따윈 건너뛰고
난 아주 훌륭한 독재자가 될테니 대통령 기념관부터 지어보겠습니다.
주택지으면 차고도 지어야되고 차고지으면 도로가 막히고 도로가 막히면
내 리무진이 막히니까 그냥 집을 안짓겠습니다.
당연히 군사위원회로 내정을 꾸려서 힘으로써 섬을 지배해야 진정한 독재자 아니겠습니까.
이따가 군사기지도 이빠이 지을겁니다. 후훗
군인들은 월급 많이줘서 내편으로 만들면 섬은 이제 제것이죠...
벌써부터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대....
사실 아무것도 안했음...
근데 벌써부터 눈치챈걸보니
눈여겨보다가 교도소지으면 집어넣어 버려야 겠군요....
일자리주고 꽁짜로먹여주고 5$씩이나 주는데...
배가 불렀나봅니다..
어느정도 인구수가 갖춰지고 생산라인이 안정되면
$1로 월급을 낮춘뒤 섬을 탈출불가로 만들어버릴랬는데
게임상에서 강제적으로 월급을 $20으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월급이 4배가 올랐습니다.
근무환경이 80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민들이 행복해하는군요....
ㅋ
ㅋ
ㅋ
ㅋ
연재.....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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