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日 아사히신문, 한일 정상 '약식회담' 참석자 인용해 이같이 보도<br>기시다, 회담 후 측근에게 "尹 대통령 솜씨 보겠다"</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3/NEWS1/20220923155733062qgme.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열린 약식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동한 것을 두고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의 거듭된 요청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p> <p>23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와 당시 회담 배석자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p> <p>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한국 정부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거듭된 요청이 있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이 시간과 장소가 아니면 무리지만 그래도 온다면(만나겠다)고 전했다"며 이후 윤 대통령이 일본 측이 정한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방문해 회담이 성사됐다고 했다.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