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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354953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80
    조회수 : 6180
    IP : 211.47.***.206
    댓글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12/21 15:47:57
    원글작성시간 : 2016/12/21 13:44:0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54953 모바일
    통일부 "朴 대통령 편지, 김정일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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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21일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박 대통령 서신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그것과 관련된 어떤 결과 보고가 없었고, 재단 관계자들에게도 확인해 본 결과 그런 서신을 북측에 보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생략-</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정 대변인은 "유럽코리아재단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통일부로부터 포괄적으로 (대북) 접촉 승인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안마다 중간에 접촉 승인을 다시 요청할 필요는 없었다"며 "(해당 서신을 보냈다고 해도) 법리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span></div> <div> <hr><br></div> <div><b><font size="3">조선족 여자 통해서 전달했다는 증거가 있는데 뭔 어디서 구라를 !!</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3261814191">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3261814191</a></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서신 전달 재중동포 강 여인은 누구일까 </b></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br></b></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span><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font color="#ff0000"><b>녀사께서 10월 15일부로 보낸 편지를 11월 2일 베이징에서 재중동포 강향진 녀성으로부터 접수하였습니다.</b></font></span><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font color="#333333">” 내용은 보천보전자악단의 서울 방문 공연을 11월로 예견하고 준비하던 중 준비시간상 여의치 않다며 내년(2003년)으로 미루는데 12월 초에 관련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유럽-코리아재단 장 자크 그로아 이사장이 제안했는데, 그 내용이 박근혜 이사가 보낸 10월 15일자 편지와 내용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아울러 북측은 “</font><b><font color="#ff0000">보천보전자악단의 서울 방문 공연 시기와 관련해 녀사의 정확한 의향을 알고 싶다</font></b><font color="#333333">”며 “</font><b><font color="#ff0000">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녀사와 직접 련락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font></b><font color="#333333">”이라며 그에 대한 의견도 답신으로 요청했다. </font></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이에 대한 ‘박근혜 이사’가 보낸 11월 13일자 답신은 “귀 위원회에서 보내주시는 모든 서한은 잘 받아보고 있다”며 보천보전자악단 공연 연기와 관련, “실무접촉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뤄졌으면 한다”고 간략히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font color="#333333">서신에서 흥미로운 대목은 여러 부분이다. 우선 이번에 입수한 유럽-코리아재단의 문서에 첨부되어 있는 </font><b><font color="#ff0000">다른 대북문서가 팩스로 보낸 것과 달리 박근혜 당시 이사의 편지는 제3의 인물을 통해 인편으로 북측에 전해졌다는 점</font></b><font color="#333333">이다. 둘째로, 북측이 기술한 강향진이라는 재중동포의 존재나 역할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점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font></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북측에서 굳이 서신의 전달 경위를 밝힌 점은 실제 박근혜 이사를 대리해 나타난 이 인물이 실제 박근혜 대표를 대리한 인물이 맞는지 확인하려는 의도와 함께, 가급적이면 유럽-코리아재단의 틀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한국미래연합’이라는 정당의 박근혜 대표와 창구를 만들려했던 목적으로 보인다. 유럽-코리아재단의 당시 지동훈 이사장은 이와 같은 서신을 주고 받았던 과정에 대해 “전혀 기억에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5px;"><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21/20161221001168.html?OutUrl=naver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3261814191

    어지러운세상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3160326d2168582da7423c817e869dd0f3a3ad__mn642357__w599__h322__f4182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240" style="border:none;" alt="147831465514097d021f19411d9afdde0d70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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