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2/1608017727fe9da1b4b792488f8d12deca3f68c165__mn6380__w540__h960__f78130__Ym202012.jpg" alt="photo_1607913874.jpg" style="width:540px;height:960px;" filesize="78130"></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2/1608017726259d1be142b34f4884dd2fe95435282c__mn6380__w720__h960__f156605__Ym202012.jpg" alt="photo_1607913873.jpg" style="width:720px;height:960px;" filesize="156605"></p> <p> </p> <p> </p> <p>주말에 시골집에서 석화구워먹는데 뒷마당에서 개냥이 소리가 들려서 찾아보니 </p> <p>누가 버렸는지 아궁이속에 두 눈이 보이더라.</p> <p> </p> <p>며칠뒤에 또 가보니 희미한 개냥이 소리가 들려서 다시 찾아보니 어미가 없는지 친한척 오지더라.</p> <p> </p> <p>딸램이 키워보자고 바람넣어 와이프 승인하에 병원 데리고가서 검사해보니 4개월정도 되었고</p> <p>사랑을 못받으면 바로 죽을수있는 묘종이라 하더라.</p> <p> </p> <p>어쩔수없이 고민고민하여 가족으로 입양하였다.</p> <p> </p> <p>오늘부터 집사 1일차이다. 딸램 하나 더 생겼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