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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45240
    작성자 : newrim
    추천 : 68
    조회수 : 3279
    IP : 210.183.***.204
    댓글 : 7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30 10:52:25
    원글작성시간 : 2017/05/30 08:35: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45240 모바일
    아이 카시트 태우기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요..
    아이 카시트 태우기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 댓글보고 진짜 공감했어요
     
     
     
    2017-05-30 08;04;24.PNG

     
     
     
    저 쌍둥이 임신하고 보통 다들 그러하듯 인터넷 보면서 출산준비물들 준비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카시트에 대한 내용도 접하고 병원에서 나올때 당연히 카시트 타고 집에가는건줄 알았어요
     
    안고간다는 생각 자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출산하고 대망의 퇴원날이 되었고
     
    애기 데리고 내려와서 카시트 태우면 좀 번거로울것같아서
     
    바구니형 카시트인지라 카시트 가지고 신생아실로 갔어요
     
    인터넷보고 머릿속으로 미리 생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이라 버벅버벅대고 안전벨트를 제대로 못채웠어요
    (카시트마다 안전벨트 형태가 다른데 그런것도 잘 모르고 엉뚱한걸 공부해갔더라구요.. 물론 몰랐던 제 불찰입니다)
     
    신생아실 간호사분께서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근데 다 정리하고 애기 데리고 갈려는데 간호사분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음부턴 왠만하면 안고가라고 ㅎㅎㅎㅎㅎ
     
     
    물론 신생아실에서는 아기만 인계해주면 되는건데 서툰 애기엄마 도와주느라 힘드셨을순 있지만
     
    차라리 원래는 이런거 안도와준다 신생아실에 카시트 가지고오면 안되는데 도와준거다
     
    이런말씀하셨다면 이해할수 있는데 다음부턴 안고가라니...
     
     
     
     
    뭐.. 그렇게 1차 관문을 통과하고 아기데리고 차에 도착했어요
     
    이제 카시트를 차에 설치해야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뭐하러 그러냐고.. 하지말라고.. 극구 말리시더니....
     
    카시트를 품에안고 집까지 갔습니다 ㅡㅡ;;
     
    물론 병원에서 집까지 차로 5분거리예요..
     
    가까운데 제가 너무 오버했나 싶기도 하지만 제가 잘못한건 없는데도 그냥 괜히 주눅들더라구요
     
     
     
    또 시부모님뿐만 아니라 어른들이랑 같이 애기 카시트태우고 놀러가면
     
    애들 울때마다 많이 소란스럽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카시트 안태우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고싶지 않아요
     
    법적으로는 태우길 권장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들의 선택이니까요
     
    근데 카시트 태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유난스럽다고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기사 댓글 보고 너무 공감돼서 갑자기 써봤어요 ㅎㅎ
     
    별 내용도 없는데 엄청 길게 썼네요 ;;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837385&date=20170530&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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