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br><br>1.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불리우는 예술작품이면서<br><br>2. 판매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업성도 띄고 있고<br><br>3. 다른 취미를 기록하는 기록장치의 역활도 동시에 합니다.<br><br>그러므로 단순히 "저 아제는 사진을 잘 찍어" 라는 말은 무엇인가 빠진 말 입니다.<br><br><br>사진이 예술작품으로써 가치를 가지는 것 또한 여러가지 장르와 테크닉으로 나뉠수 있습니다.<br><br>촬영 기술(광학 기술력)<br>조명 기술(수백여 가지의 조명장비)<br>편집 기술(컴퓨터 활용능력 12등급)<br>소품 활용(손재주)<br><br>상업적인 경우엔 더 세분화 시킬수 있지요<br><br>스포츠 (스포츠 종목 마다 다 다른 특화된 장비와 타이밍) <br>인물 (모델인가? 스냅인가?)<br>광고 (소형이가 중형인가 대형인가 몇cc인가?)<br>웨딩 (스튜디오 인가 필드인가?)<br>풍경 (포인트 찾기는 낚시 포인트 찾는것만큼이나 어렵지요)<br>건축 (건물 사진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br>인쇄 (출판물에 사용되면 안될 NG컷 이란)<br>그림 (미술 교과서에서나 실릴 명작들 촬영 기법은 따로 있음)<br><br>기록용 사진 이라면 더 말 다했습니다<br><br>카메라 장비에 수백만원을 쓸 정도의 재력을 보유한 사람이 가진 취미라면<br>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br><br><br>그래서 현재 오유인들이 우리 스르륵난민을 너무 대단하게 보는데<br>진짜는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br><br>인물 촬영에 통달한 사람이 풍경을 잘찍나요? 라는 질문에 모든 아제들이 YES를 하지 못합니다<br>포토샵을 잘하는 사람이 사진을 잘찍나요? 라는 질문에 이하 동문입니다<br><br>고로 많은 스르륵 자게인들이 몰려와서 다들 금손 같아 보이지만 <br>'금 손가락 하나 겨우 유지합니다' <br>그 금 손가락이 모이고 모여서 금손 처럼 보이는것 뿐입니다<br><br>오히려 스르륵에서 넘어온 이 아제의 느낌은  <br>오유는 금 심장을 보유했구나... 라고 느낍니다<br><br>사랑해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