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밤에 이학영의원님의 국문학 명강의를 하루종일 듣고..</div> <div> </div> <div>눈 좀 붙일려고 누웠다가...</div> <div> </div> <div>처음 알게된 홍종학 의원님의 경제학과 연관된 정치학 필리버스터를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요 몇일째 거실에서 국회TV를 틀어놓고, 외부에 나가면 국회방송 APP을 이용해서</div> <div>필리버스터를 듣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홍종학 의원님의 경제학과 관련된 명강의를 들으면서..</div> <div>이렇게 멋지고 대단한분이 여직껏 알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새벽녂까지</div> <div>들으면서 감탄을 하고, 안타까움을 같이 느꼈습니다.</div> <div> </div> <div>아침에 프로필을 검색해보고 다시 뿌듯한건..</div> <div> </div> <div>제 출신 고교 선배님이시라는거... 그래서 자랑스러웠고.. </div> <div>인천에도 저런 멋진 인물이 있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가 보였습니다.</div> <div> </div> <div>안타깝게도 이분 후원금이 새누리당 이자스민보다 더 낮다는건.. 그만큼 언론이</div> <div>편협적이고 숨겨왔다는점이죠... 적은돈이나마 홍종학의원님에게도 기부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앞으로도 더 많은 민주당의 스타의원님들이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독재가 강해질수록 민주주의 꽃은 더욱 강하게 자라납니다.</div> <div>지금이 그 시기인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37" height="217" style="border:;" alt="2016-02-29 14;42;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724966oaSLJom4WXyZeYDvRaauwkPuoUo5ABQ.jpg"></div> <div> </div><br>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우리는 그동안 공짜로 민주주의를 누렸다.
우리가 피를 흘리지 않고 민주주의를 누릴려한다면
공짜를 바라지 말라.
최전선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그들을 지켜보고 믿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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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29 14:51:57 203.247.***.202 알아볼까
519122[2] 2016/02/29 14:52:31 220.86.***.202 당근도사
696865[3] 2016/02/29 14:52:50 61.106.***.182 dlraud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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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740[8] 2016/02/29 14:55:11 173.56.***.251 작은점지구별
699542[9] 2016/02/29 14:55:23 59.16.***.8 catscratch
652898[10] 2016/02/29 14:57:46 182.211.***.111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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