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9/16306753184651ccd8fdc3404995dd666724683fe2__mn628415__w611__h350__f28475__Ym202109.png" alt="i15997559818.png" style="width:611px;height:350px;"></p> <p>사진은 이야기와 연관된 참고용 짤임을 알립니다. 그때 하의 실종남이 아님.</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20대 중반때 이야기다. </span><span style="font-size:16px;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00터미널 2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아침 8시30분 쯤에 출근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출근하기 전에 1층에 있던 터미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상한 광경이... 목격 됐다. ㅋ</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어떤 한 남자가 하의를 다 벗고 세면대 앞에 앉아서 뒤에 구멍을 물로 씻고 계셨다.</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그래서 내가 흠칫하니까 남자가 하는말..</span> </p> <p><span style="font-size:16px;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진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면서 계속 거기를 물로 슥슥 씻으셨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p> <p> <span style="font-size:16px;">왜 그랬는지 직접 물어 보지는 못했지만 그 이유는 화장지가 없었거나</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팬티에 대변을 지렸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하여간 살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봤다. </span> </p> <p> </p> <p> <span style="font-size:16px;">오늘의 교훈 <b>터미널 화장실에서 하의 벗고 ㅈ ㄹ하지 말자. 극혐이니까~ </b></span>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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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9/03 22:13:50 223.38.***.77 청양대왕고추
744816[2] 2021/09/03 22:19:01 218.237.***.145 내가누구게ㅋ
4207[3] 2021/09/03 22:20:59 117.111.***.26 만원잃은천사
73099[4] 2021/09/03 22:35:19 116.33.***.196 딸호구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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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9[10] 2021/09/03 23:16:54 172.70.***.217 날았다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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