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게시판의 글들이 작년에 메갈리아 여러 사태 때 부터 누적되어오다가 <div><br></div> <div>양성징집</div> <div>남인순(남윤인순) 영입</div> <div>공약집 여성정책 오염된 내용들</div> <div>그리고 민주당 전직 의원들의 무성의한 태도</div> <div>소통이 안되고 답답한 대응</div> <div>비공감 많이 받아서 서운한 점</div> <div>시사게시판에서 댓글로 주고받은 상처</div> <div><br></div> <div>다 이해하고</div> <div><br></div> <div>표 영업하려고 하는 마음은 굴뚝 같아도</div> <div>염치가 있어서 영업글 안 쓰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루에 한 두개 정도 꽤 몇 주동안 살벌했던 분위기를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div> <div>여기 오셔서 글 쓴 내용을 보고</div> <div><br></div> <div>또 장작이라고 분노를 받으시는 분들 많으셔서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저도 조마조마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저보다 마음씨 10배는 더 좋으신</div> <div><br></div> <div>시클라* (시클*멘) 님 댓글들 보시면 진짜 왠지 울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 댓글을 통해서 느껴집니다.</div> <div><br></div> <div>가끔씩 불같은 마음이 확 올라오실 때라도</div> <div><br></div> <div>마음 여리신 시클**님 의 애절한 부탁의 댓글들을 봐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닉네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언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이 달은 댓글들 한 번 클릭해서 쭈욱 읽어보시면 보는 사람도 눈물날 정도입니다.</div> <div><br></div> <div>유리멘탈 가지고 걱정하는 마음에 가슴졸이고 있는 애타는 지지자들도 분명히 많이 있을겁니다.</div> <div><br></div> <div>혹시라도 선거결과 이후에 분쟁이 발생하면 (그런일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대한 군대게시판 방어하는 쪽에 힘 실어 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투표장 까지 갔다 오신 분들은 오늘 저녁 맛난 것 드시면서</div> <div>편한 저녁 되시길 바라며 어서 빨리 저녁 8시가 되길 고대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