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보고는 버스에서부터 기차타고 집에와서 오늘까지 멘붕놓고 울고있었는데 <div>역시 자게 추천마가 최고네요.</div> <div>버스기사님 죄송합니다. </div> <div>면접관님도 좋은분들이셨다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자신이 비루해져서 도저히 내가 꿈꾸면 안되는 자리구나 싶기도 하고</span></div> <div>왜 사는지, 왜 이렇게 살았는지, 그리고 모든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어서 </div> <div>소주까놓고 자게질했는데,</div> <div>여기서 추천만 박고 있어도 기분좋아지네요.</div> <div>지금 술먹고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행복하고 건강하시길</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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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15 20:12:40 175.212.***.232 저리꺼져
466841[2] 2015/11/15 20:13:05 118.32.***.56 나나바나나
460779[3] 2015/11/15 20:13:05 112.152.***.28 윈드스니커
628818[4] 2015/11/15 20:13:13 59.13.***.240 참깨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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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681[9] 2015/11/15 20:17:17 211.106.***.187 맨발의청춘
108839[10] 2015/11/15 20:26:25 175.209.***.149 푸른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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