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피하면서 가슴(정확히 말하면 갈비뼈 부근?)이 멍든 것처럼 아파서
오늘은 버피 휴식! 이라고 해놓고 운동 하다보니 또 할만한 것 같아서
조금만 해줬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싸이클 위주로 운동했고요!


요즘 날이 너무 무시무시하게 추워서 밖에 오래 나가있진 못하지만
하루에 5키로 정도는 걸어주려고 하고 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키로씩 걷던 때도 있었는데 5키로 걷기라니 귀여운 목표지만 너무 추우니까요^_ㅠ


그리고 오늘 엄마가 오랜만에 짜장면 시켜먹자고 하셔서
둘이서 탕수육 적은 거랑 짜장면 곱빼기에 서비스 군만두 먹었는데 탕수육은 반정도 남겼네요^_ㅠ 전이었으면 다 먹고도 남았는데......

배달음식 잘 안먹다보니 속도 니글거리고 갑자기 막 역하고 그르네요
집에서 밥먹으면 야채 많이 먹고 그래서인지 밥 다 먹고 간식도 먹는데 오늘은 속이 계속 울렁거려서 과일 좀 먹고 말아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배달음식은 진짜 먹기 전엔 엄청 먹을 거 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얼마 못 먹겠고 막 그러네요 윽..


여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