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물론 사회적 영향력이 크기에 그에 걸맞는 행동과 언행이 필요합니다만,,,</div> <div>지금 이 사태는 너무 과열된 양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1. 장동민씨의 과거 발언과 사과</div> <div>2. 장동민씨의 식스맨 후보 사퇴 의사</div> <div>3. 광희의 식스맨 후보 당선</div> <div> </div> <div>1번의 경우 식스맨 후보 되기 전 장동민씨가 사과한 적 있고 논란이 됐었던 프로그램을 폐지 한 바 있습니다.</div> <div>이걸 어떤 세력이 본인들의 득이 되고자 다시 재논란을 유발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그 논란에 휩싸여</div> <div>마녀사냥을 한 무도팬들의 잘못도 충분히 있습니다.</div> <div>이것 자체가 너무 과열된 팬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온라인상의 훌리건 같군요..)</div> <div> </div> <div>2번의 경우 장동민씨가 과열된 여론을 의식한것이건 본인이 사죄의 뜻으로 식스맨 후보 사퇴를 한거건(혹은 드러워서 안해 ㅅㅂ이건...)</div> <div>본인 자유의지이고 이미 일어난 일이므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예전 개리의 예능 은퇴선언을 한 번 만류 한 적 있었습니다.</div> <div>장동민씨에게도 충분히 만류했을 가능성이 높고 본인 의사로 본인 뜻을 밀고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장동민씨가 사퇴하지 않았어도 다른 후보가 될 가능성도 있기에.. 너무 과열된 양상을 보이는게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div> <div> </div> <div>3번의 경우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직 광희가 합류해서 촬영이 진행되지도 않았고</div> <div>정형돈씨의 경우처럼 슬로우스타터일 수도 있고.. 이번 특집이 재미없음 잠시 TV끄고 책을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div> <div>채널이 MBC 하나인 것도 아니고 예능이 무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가 모두 PD가 아닙니다..</div> <div> </div> <div>시청자의 의견 정말 소중하고 하나 하나 깊게 세겨야겠지만 그걸 반영하길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div> <div> </div> <div>정말 우리가 더 관심을 갖아야하며 시정하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는 부분에서는 이번 사태보다 더 격하게 대응하고</div> <div> </div> <div>고작 예능 프로그램 멤버 하나 더 뽑는 걸로 이렇게 훌리건 처럼 경기장 부수고 사람패고 그러지맙시다..</div> <div>재미없음 안 보면 되고 시청률 빠지면 제작진들이 똥줄이 더 타서 더 좋은 방향을 그리면서 가겠죠</div> <div> </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