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3 지지율의 기회는 다시 오기 어려울수도 있으므로 정치생명을 올인하기로 결심.
2.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상황의 선거판이야말로 혹독한 도덕성 검증을 피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3. 어차피 더민주의 다수 권리당원(친문)은 결코 친이재명이 될 리 없으므로 헛수고가 될 당원들에 대한 구애경쟁은 포기.
4. 오히려 친문과 각을 세워 당내와 호남의 비문 세력, 보수언론, 보수계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내서 국민경선과 결선투표제로 붙으면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
5. 혹시라도 경선 전 예상치 못한 지지율 하락으로 불리해질 경우를 대비해서 개헌론, 임기단축론등에 발을 걸쳐놓고 판을 흔들 준비.
....
생각 나는대로 써봤습니다.
아름다운 경선으로 이미지 관리하면
지더라도 강력한 차차기 주자가 될텐데,
문지지자를 적대시하는 요즘 행보가
너무 의아했습니다.
분탕종자라고 욕하면 감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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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22 02:00:07 121.181.***.142 막시버무스
545743[2] 2016/12/22 02:01:04 39.7.***.37 콩자루콩
698783[3] 2016/12/22 02:01:41 122.254.***.51 머리는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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