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문을 여는 순간. .
귀여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절 반기길래
얜 누구지? 했는데 동생이 동물보호소에 가서
유기견을 분양(?) 받고 왔어요.
동생이 데리고 오지 않았더라면..
5일 뒤, 안락사였다고 하네요ㅜ.ㅜ
4번째 강아지 키우는건데
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새끼만 얻어서 키우다가
유기견을 키우려고 하니깐 더욱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었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려면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서 키우란 의미도 알 것 같아요^^
아! 이름인 동생이 봉봉이라고 지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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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9/10 19:13:55 125.182.***.21 제주이민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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