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우리나라 정치에 관심 갖는게 이상한가?
아니면 어린 나이에 괜히 이것 저것 비판하는게 이상한가?
대체 왜 정치 얘기만 하면 정치인 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걸까...
나도 우리나라의 당당한 국민인데 왜 정치에 관심 있다고 이상한 눈길을 받아야 하는지...
본인들이 관심 없는걸 부끄러워할 생각은 하지않고
정치에 관심 갖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열불이 나서 못 참겠네요...
정치가 아직도 정치인만의 행위인 줄 알고
정치인을 욕하면 그럼 니가 대신 하라는 둥, 왜 그리 부정적이냐는 둥
그렇게 본인이 노예가 되어간다는걸 전혀 모르죠....
답답하다 진짜.
관심갖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건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데
왜 듣기조차 거부하고, 생각하기조차 거부하는지
공부하기도, 먹고살기도 벅차서 그런걸까요
정치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진짜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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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1/24 19:22:11 59.2.***.103 다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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