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작가 빙의해봄.

니세코이 마지막화


열쇠비밀을 풀어보니 오노데갓이 추억속의 아이.

키리사키는 아버지의 일때문에 다시 미국에 가게 되는데, 자신이 추억속의 아이란 게 아니란 걸 깨닫고 허탈하게 따라감.

라쿠는 오노데갓이 추억속의 아이란걸 알아냈지만, 그제서야 자신이 키리사키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오노데갓한테 양해구함.

키리사키 따라 가겠다고.

오노데갓은 라쿠라면 그럴 줄 안다고 보내줌. 그리고 당연스럽게 라쿠가 떠난 뒤에는 흐어어어어어엉 울겠찌.

라쿠가 쥰나게 뛰는데 비행기시간은 다가오고, 아 진짜 큰일이고.

그 때, 마리카가 경찰차로 와서 라쿠한테 빨리 타라고 태워주고. 아빠가 경찰 캡이라 길이 다 열리고 씽씽 달리고.

라쿠는 분명 마리쨩... 할테고,

마리카는 라쿠님이 슬퍼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하겠지.

그러면서 지금은 상관없다고 나중에 라쿠님은 마리카한테 돌아올 겁니다. 하겠찌.

그리고 라쿠가 공항에 들어가고는 울겠찌.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키리사키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서 우왕좌왕할 때,

츠구미가 와서 알려주고 도와주겠찌.

그리고 츠구미는 라쿠한테 고백하려다가 꾸욱 삼키고, 아가씨를 잘부탁해. 라며 라쿠만 보내고 또 울겠찌.

그리고 키리사키를 만나 라쿠는 고백하고, 키리사키도 마주 고백을 하겠찌?

하지만 키리사키는 어쩔 수 없이 이미 일정잡힌대로 미국으로 떠날거여.

그리고 라쿠가 떠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다음에 또 다시... 하고는

장면전환 휙~ 해서 n년후~ 하고 나오겠찌.

그리고 다시 돌아온 키리사키가 라쿠한테 갑자기 뛰어들면 무릎팍으로 니킥찍으면서 完

여태까지 니세고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뜰거여 분명.



어때요? 이 정도면 작가해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