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신술 나온댔을 때가 기억나요 제가 마비를 워낙 오래해서 온오프 통틀어서 마비유저가 많거든요 일본에서 닌자재능은 모르겠고 분신술 버그 쓰는 영상이라로 뜬걸 유투부 링크로 돌면서 엌 미친 분신술ㅋㅋㅋㅋㅋㅋ데미지 슼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한국에 들어오면 개똥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있었는데
히든재능으로나왔어. (두둥.)
제 기억으로는 손동작이 들어가는...수인을 그려서 대기-> 일제 총공격! 이라는 느낌이니까 이것도 왜색은 짙어요. 이건 제 입장인데...국문과거든요. 제 좁은 식견 내에서는 한국 중세 소설 중에 분신술이 나오는건 있어도 부적이나, 눈돌리면 돼있다는 등 주술적인 느낌은 강해도 손동작을 통해 행하는건 못봤네요. 지금 일본에서 유명해진 닌자와 쿠노이치 이미지 자체도 근-현대사에서 재생산된 이미지로 기억합니다. 연구논문이었는지 책이었는지 닌자의 실체에 대해 홀랑 까놓은것도 있고..
일단 각설하고.
최근의 마비노기에선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컨텐츠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장래희망 초기버전 때부터 시작해서 제가 기억하는 이슈들은
장래희망으로 스킬제한 파트너, 메이드
지금에 와서는 이번 닌자패치인데..
아니 더 있긴 하죠
미쿠나온거보고 저도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고 콜라보 이벤트들도 되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 많았고...
근데 그런거랑 이번의 다른 점은 내 선택권이 있냐없냐는거에요.
어른의 사정이겠지만 멘마 파트너캐릭터카드는 대화상태는 거의 고친거 없이 외모만 바뀌어서 나왔잖아요. 그런것만으로도 사람들 의외로 거부감 많이 줄어요. 예전에 프카로 옷팔아먹을때도 그랬잖아요. 지금도 옷상자 사면 그렇잖아요. 예쁘면 사는거고 안예쁘면 그만인거잖아요?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인게임에 적용되면 사람들은 쓰게 되있어요. 저도 십년째 마비하고있는데 이거 접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 안함ㅋㅋㅋㅋㅋㅋ
닌자 강행하면 저 할거에요. I'll do that이 아니고 그거 해야 쫓아갈 수 있으니까 하고있을수밖에 없을거에요
근데 닌자말구 다른걸로 해줘도 되잖아요 옷은 유카타든 천룡지의든 예쁘면 그만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난 얼마전에 전부 당의에 가채얹고 돌아다니던 때를 기억한다고ㅋㅋㅋㅋㅋㅋ나도 일본섭에서 나왔다던 일본 하카타였나 얇은 유카타보고 수리불가 우리한복 상향패치좀요ㅠㅠㅠㅠㅠ하곤 신라한복보고 끼약 만세 하고 날뛰었던 냔이에요 옷은 예쁘면 그만이먀 입는게 강제되지 않잖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