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세 남아 3세 여자 애둘 아빠입니다.</p> <p>크리스마스 끝나고 나서 주말내내 와이프 님이 몸져 누으셨네요.</p> <p>주말 내내 애들보고 집안일 아주 쪼금 거드느라고 </p> <p>저도 몸져 누웠습니다. </p> <p><br></p> <p>이런걸 어떻게 매일 하는지.</p> <p>결혼하고 5년동안 맘대로 아프지도 못했던 마눌님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p> <p>나름 청소도 한다고 했는데</p> <p>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거실이 헬게이트!!</p> <p>편도 부어서 침도 못삼킨다면서 애들 빨래는 해야한다고</p> <p>부득부득 일어나서 빨래 돌리는 와이프 보고 있자니</p> <p>괜시리 미안해지네요.</p> <p><br></p> <p>대한민국 애엄마님들</p> <p>화이팅입니다.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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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29 11:26:28 166.104.***.40 흐아라안
102741[2] 2014/12/29 12:28:20 58.233.***.173 MySon성원♥
404812[3] 2014/12/29 13:04:56 223.62.***.31 젊음의묘약
439216[4] 2014/12/29 13:12:47 121.152.***.181 mp3player
246890[5] 2014/12/29 14:08:54 175.208.***.39 빨래건조대
468358[6] 2014/12/29 14:27:12 49.143.***.33 미노야
348485[7] 2014/12/29 14:43:02 152.149.***.254 GG소년
577081[8] 2014/12/29 14:55:29 39.7.***.219 오뚜기컵스프
566319[9] 2014/12/29 15:04:48 39.7.***.247 아리궁둥
562924[10] 2014/12/29 15:08:19 119.56.***.223 불타는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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