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가 있는 피부지만 블러셔에 욕심이 많아 슬픈 뷰징어..
사용한 적은 있지만 거의 닳지 않아 '역시나 나는 안ㅋ돼ㅋ'를 느끼게해준 블러셔
2013년도 제조라고 되어 있어서 더 슬픈 블러셔 (2016년 4월까지 써도 된다고 적혀 있네융!)
애증의 그 블러셔를....
나눔합니다!
동그란 아이는 아리따움 스타일 팝 블러셔 프렌치 시크 색상으로 무려 대기까지 타서 산 아인데 한 두번 썼나?ㅋ 기억에도 없네영
네모난 아이는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멀티 피니쉬라고 합니다. 블러셔, 하이라이터, 아이섀도우로 사용 가능하다네여. 흰색 부분이 하이라이터 인듯? 문제는 이 아이 닫는 부분이 부서졌는데 안닫기네요ㅠㅠ 살짝 떠요... 집에서 쓰셔야 할 듯ㅠㅠ
중간에 있는 아이는 제모크림. 털징어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두어번 썼는데 저는 레이저 제모의 세계로 입문했기에ㅋ 2014년 제조라고되어 있지만 올해 여름에 구매해서 유통기한은 괜찮으실거에여ㅋ
저두 낼름츄릅뽑뽀님께 나눔 받은 적이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비루하게나마 나눔하고 싶었네용~
담에는 더 이쁜 아이들로 나눔 할게요!
조건은
1. 화장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면 좋을거 같네요
2. 잘받았다는 문자 한 통만 부탁드려요
3. 착불도 괜찮으신 분
4. 사용감 있고 하나는 케이스가 안닫힘... 괜찮으신 분
'니나 쓰셈'하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많이 참여해주세영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