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입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 선배님이 43살 이었는데
본인이 중년이라며, 가수 박상민의 '중년'을 듣다가
눈물 찔끔 하던 모습을 보며
중년이 중년인게 울 일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죠.
지금 제가 그 비슷한 나이가 되고 나니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이루었어도
마냥 어린 것 같고,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여전히 가슴은 또 설렐 것 같고..
넋두리를 하게 될 것 같아 이만 줄이며
어른 되는 컨텐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회사 언니가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이
정말 멋진 어른상이라머 보고 배우고 싶다고 한 말을 듣고
지금 보고 있지만
왠지 1회는 집중이 안되어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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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1/25 01:41:53 49.236.***.210 애교없는여자
348273[2] 2022/01/25 01:59:33 222.251.***.116 베어남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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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6[10] 2022/01/25 08:21:02 184.75.***.131 _林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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