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5월에 꿈을 꿨는데 오색빛깔 옷을 입은 무당같은 느낌을 받은 분이 나와서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물어봤어요. 대답해주시 더라구요.
제가 요즘에 몸이 좀 안좋았어요. 위염도 심하게 오고 다른곳도 아프고 침도 소용없고 약 먹어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래서 비록 꿈속이지만 그 무당이 너무 반가워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기억나는것은 딱 이 말이더라구요
" 음 그렇지. 척신이 좀 있네."
그러고 깼어요. 그냥 몸이 아픈게 식습관 일수도 있지만 업보를 받는것이 구나. 라는것을요.
두번째는 5월 말에 꾼건데 제가 꿈속에서 어느방에 들어가서 검은기운과 만났어요. 그게 점점 날카로운 칼로 변하더니 저를 향해 있더라구요. 찔릴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눈앞에서 팍 하고 사라지더니...
저번에 봤던 무당이 문을 열고 와서는 "하마터면 큰일 날수 있었다." 라고 했었나? 그러다가 깼어요.
이러한 꿈을 꾼게 신기한게, 저는 살면서 점집에 가본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어요. 근데 똑같은 무당이 두번 나오시니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공게 보니까 저승사자 이야기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다음에 썰 풀게요. 고딩때 꿈에 저승간썰 이요. 꿈인지 생신지 똑똑히 기억나는게 신기해요 벌써 8~9년전 일인데... 다음에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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