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아.. 이렇게 하는 제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어요. ㅠㅠ
심즈4한지 이제 이틀? 됐습니다.
저는 평소에 잘 나서지 않고 자존감 낮고 재미있는건 좋아하는데 소심해서 구석에서 방관하고 그러는 성격이에요.
근데 심즈에서 나를 투영한 제 심에게는,
새끈하게 생기고, 남자고, 카사노바고, 직업은 범죄자고, 게이이고, 특성은 야비하고 뭐.. 네 그렇네요..
마을의 모든 남자들을 유혹하는게 목표에요.
그리고 집으로 초대해서 하룻밤을 보내게 해요.
정말 음.. 어둠의 판타지를 다 푸는 기분.
이런 저를 보면서 섬칫해요.
이게 원래 나인가 싶기도 하구..
아니면 심즈를 통해서 욕구해소.. 스트레스를 푸는건가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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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01 03:50:19 183.91.***.56 맛있으면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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