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고게에 개인 자유의사를 강력하게 어필하며 연게 헤비로더 저격해서 분탕의 씨앗을 만든 분..
딱히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다만
관련한 해당 유저분이 지금 오유를 접겠다는 뜻을 밝히시네요
한동안 오유 조용하게 넘어가나 했더니 이제 또 연게 베게 등록에 관련해서 저격질로 분탕질이 시작되네요
신발.. 진짜 새벽 4시에 처 깨서 뭔 감상에 빠져서 이거 이래서 별로야 비판하고 저격질입니까
적당히 비판 정도면 됬지 닉까지 거론하면서..
이건 사견이지만 원래 손편지나 개인글 쓸때도 늦은 밤이나 늦은 새벽엔 잘 안씁니다
다음날 맑은 정신에 보면 내가 왜 이랬지? 라며 제대로 된 자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만큼 그 시간대는 사람들이 망상에 자주 빠져 들게 되는 시간입니다
저 역시 평소 새벽에 자주 깨어있을 시간이지만
그럴땐 음악이나 들으면서 유게나 연게 기웃기웃 하면서 자료들 눈팅이나 하고 혼자 키득키득하긴하지만
하아.. 이거 딱 보기 싫다... 이거 문제네 한번 지적해볼까? 이러고 갑자기 키보드에 힘을 실진 않습니다
그리고 지적에 앞서 연게 게시글이 도배가 되니 어쩌니 지적 하기전에 그리고 친목이니 어쩌니 지적질 하기 이전에
연게에 얼마 정도 상주나 하고 평가를 하는건지 원..
내가 누구 팬이고 같은 팬으로 각종자료 공유 같은걸 하면서 추천 하는거를 그래 하.. 여긴 다른곳보다 분위기가 좋네 정도가 아니라
이야.. 이거 뭐야 친목질 쩌네 이런 시선으로 꼭 봐야 합니까?
것두 새벽 서너시에 눈에 핏발 새워가며 꼭 그렇게 예민한 시선으로 망상에 빠져 들어 그렇게 굳이 글 남겨야겠습니까?
난 그냥 내생각이 이러니 저격할래 생각없이 글 쳤다가 말그래도 생각없이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었네요
글 자주 올리고 좋은 이미지의 헤비로더 유저 .. 곧 저격을 당하신분이 상처와 함께 결국 떠나신다고 닉변까지 하셨네요
그래 이제 속이 시원하십니까?
당신 한번 분탕에 평화롭던 연게가 쑥대밭이 되었네요 평소 자주 올리던 댓글러들도 댓글 올리기 주저 하고
심지어 눈팅하려 찾아들던 라이트 유저분들도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모르겠다
추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도 안되는 고민들을 하네요
제발 글 싸지를땐 깊게~~ 아주 깊게 생각을 하고 나중에 일어날 파장까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싸질러주세요
깊게 생각해서 논리정연하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그리고 이후 파장에 대해 어느정도 고려를 해서 수위를 조절해서 글을 쓰면
좋은 글이 되지만 얕은 시선에 이후 파장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싸지른 글은 뻘글 정도가 아니라 분탕글이 되는겁니다.
아 하고 싶은말 굴뚝같지만 수위를 넘어갈거 같아 더 못하겠네요
제발 앵간히 합시다 앵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