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떨거지, 암덩어리 바이러스같은 놈들이 탈당 한 후  <div><br></div> <div>병든 새정연이 더불어민주당으로 탈피하며</div> <div><br></div> <div>1월은 문재인의 엄청난 인재영입 돌풍으로 야당 지지자들과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외 중도층에게도 열광적인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언론의 이슈를 더민주로 돌릴 수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월은 참신한 인재영입 돌풍을 이어 전국 방방곳곳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토크 콘서트를 열어나갔고, 그 열기는 대단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한 새로운 지도부 체재는 박영선을 안고 가는 등 쫌 갑갑했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당시는 박영선이 탈당을 하냐 마냐가 국물당 원내교섭단체 구성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큰 한수가 될 수 있었기에 대부분 지지자들도 마지못해 수긍하는 분위기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쨋든 김종인비대위 체계는 나름 당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게 하고, 잡음없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을 운영해 나가며 지지자들에게 믿음을 주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대망의 필리버스터는 , 대한민국 역사상 그 순간만큼은 야당이 가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야당다운 모습을 보인 순간이였고, 지지자들은 가히 더민주에게 충성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맹세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2월에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속적으로 언론의 이슈를 장악할 수 있었으며, 필리버스터를 통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숨어있던 수 많은 인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치의 대한 혐오가 가득했던 중도, 무관심층에게도 굉장히 크게 어필 할 수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영선의 세작질로 그 마무리가 다소 실망스러웠고 논란이 많았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종인 할배가 필리버스터 종료 직후 국물당에게 곧바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통합제의라는 수를 던지며 필리버스터 실망 정국을 국물당통합 이슈로 덮어버렸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많은 야당 지지자들은 김종인을 훌륭한 전략가이자 지도자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받아 들이며 , 이런 사람이라면 총선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희망이 커져갔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 3달간 더민주는 언론과 여론의 이슈를 선점하였으며, 모두 훌륭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믿음직으러운 모습, 정말 야당다운 모습이였다. 정권을 교체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라가 바뀌기 위해서는 더민주가 최선이라고 생각되어 질 만큼 훌륭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하지만 모두가 알다피시 충격적인 2차 컷오프 결과, 그리고 오늘 이해찬의원까지 컷오프..</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희망을 품었던 지지자들에게 침을 뱉은것도 모자라, 이제는 발로 걷어차고 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지난 3달간 정성스레 쌓아온 공든탑을 단 5일만에 처참히 무너뜨렸다. </div> <div><br></div> <div>총선승리라는 희망이 커져가던 지지자들의 마음또한 처참히 무너졌다. </div> <div><br></div> <div>새누리당 심판으로 이어져야할 총선이 되려 더민주 심판으로 이어지고있다. </div> <div><br></div> <div>물론 더민주의 대한 지지가 새누리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국민의당으로 </div> <div><br></div> <div>가지도 않을것이다. 정의당으로 가는 비율도 비례를 제외하곤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더민주를 찍는 지지자의 마음은 불편할 것이다. </div> <div><br></div> <div>최선이라 생각하고 희망찬 지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 최악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div> <div><br></div> <div>차악을 선택하는 씁쓸한 지지이기 때문이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근 3달간 훌륭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5일간의 엄청나게 실망스런 행보가 </div> <div><br></div> <div>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아직도 그 속에 숨어있는 전략, 실망했던 지지자들의 마음을</div> <div><br></div> <div>다시 회복시켜 줄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전략, 모두가 역시 김종인이다. 엄청난 할배다</div> <div><br></div> <div>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전략이 있어, 일주일 후 쯔음엔 다시 더민주가 </div> <div><br></div> <div>최선이라고 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망상을 하곤 한다. </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