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가 엄청나게 달리겠군요.^^;
그냥 최근에 오유의 글과 리플들을 읽고 있으면 몇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집니다.그중에 가장 큰 문제점이 정의감에 불타는 나머지 아무 생각없이 글을 퍼오고 추천 반대를 누르고 심지어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을 적당히 글만 읽고 평가를 내려버리고 욕을 해버립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오유인뿐만 아니라 모든 네티즌들의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한 1년 전이었나? 한 아버지 살해 용의자 의 동생이 자신의 언니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며... 아버지를 강간범과 가정 폭행범으로 몰면서 절대 자신의 언니는 그러지 않았다는 글입니다. 꽤 유명한 사건이었죠.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경찰을 욕하고 그 아버지도 욕하면서 꽤나 파장을 일으켰으니까요. 이에 경찰은 따로 수사조를 편성하여 이부분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방송국에서도 이에 관한 내용을 내보냈었습니다. 결국 동생의 글은 모두 거짓으로 판명이 났고 네티즌들은 이용만 당한것입니다.
그글이 며칠전에 베스트에 올랐더군요. 물론 그아래는 엄청난 리플 욕들이 달렸지요. 또 지금 베스트에 대구대학생 장애인 어머니의 글이 있더군요. 그것 또한 1년 전쯤에 파장이 되었던 문제 였습니다. 어머니의 글을 읽고 분개한 네트즌들이 그 대구 대학생들을 바보로 만들었죠. 하지만 또 이를 참지 못한 그 친구분이 글을 쓰셔서 상황은 바뀌었구요. 아무 생각 없이 분개하고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상대를 비방하고 당신이야 말로 진정으로 익명성을 이용한 "삼국지" 같은 사람 아닙니까?
흔히 이런 것을 보고 냄비 정신이라고 합니다. 한마디에 끓었다 시간 지나면 머 그랬었냐는 듯이 식었다 들쑥날쑥..... 네티즌 여러분도 이용당하지 않을려면 좀 더 생각을 깊게 가지셔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네티즌분들이 많이 성숙하게 느껴진 것이 절대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적절히 잘라 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착한 심성을 가지셔서 인지 동정에 호소하는것은 참지 못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네이버 "얼짱" 거기에 정말 되도 안하는 녀석들이 자신들 사진을 올리고 자추 하지요?
그게 과연 본인이 직접 올린걸까요? 아니면 그 사진의 주인공을 싫어 하는 사람이 올린걸까요?
아무리 바보여도........ip가 뜬다는게 이미 알려진 상황에서 그런 짓할 바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proxy서버를 사용할 경우에 서로 다른 사람도 같은 아이피로 표시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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