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도깨비신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3
    방문 : 32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1364467
    작성자 : 도깨비신부
    추천 : 51
    조회수 : 1458
    IP : 61.39.***.115
    댓글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09 15:38:11
    원글작성시간 : 2017/01/09 13:17:1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4467 모바일
    유기견 '봄'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긴글주의)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우리 봄이 이야기에 앞서, 저는 올해 5살이 되는 말티즈 '달구'를 키우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6" height="958"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KakaoTalk_20160219_1138570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2628505ce09cd5a491d90357a5220fae6dd__mn561161__w636__h958__f121999__Ym201701.jpg" filesize="121999"></div> <div style="text-align:left;"><말썽꾸러기 달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 달구 불면 날아갈까, 쥐면 짜질까 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우며, 생후 6개월때 불어닥친 분리불안으로 인해 요새 인기있는 강형욱 훈련사에게 방문훈련도 받고 했지만(2012년 10월경)<br>나아지질 않아 제가 직접 훈련도 배우고 하여 그 지옥같았던 10개월 분리불안도 끝이 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잘 키우고 싶단 생각해 연고지도 없는 인천 부평으로 독립도 하여</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알콩달콩 살던 어느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어느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016년 9월 24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달구 단골 미용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봄이의 사연인 즉,</div> <div style="text-align:left;">7월쯤 어느 아파트단지에 있는 지하 계단 구덩이에서 발견된 봄이는 털이 엉켜있고, 피부염증도 심한상태였다고 합니다.</div> <div>유기견보호동물병원에 보내졌고, 아이가 작고 성대수술도 되어있고, 나이도 많은것같지 않으니 분양이 잘 될 것 같아<br>바로 그 옆 미용샵 <br>(=설명이 좀 필요한데, 그 미용실과 동물병원은 바로 2분거리에 있고 서로 돕고 사는관계정도;) 사장님이 보시고 일단 미용을 하고<br>약용샴푸를 해놓고 새주인을 기다렸지만 공격성이 있고, 만질라고 손을 뻗으면 두려움에 포퐁눈물)<br><br>그렇게 입양이 안되고 있던 어느날 2016년 9월24일</div> <div>제가 훈련을 배운걸 아시고 미용원장쌤이 저한테 여쭤보셨어요. 이런 아이가 있는데 어찌하면 좋겠냐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49058804f1d3c234a6ba1cdd68234f51b42__mn561161__w540__h960__f119315__Ym201701.jpg" filesize="119315"></div> <div><봄이 처음 만난날></div> <div> </div> <div>딱 보는데...</div> <div>하............</div> <div> </div>제가 지금껏 많은 안타까운 아이들을 보면서 입양을 하고싶다, 생각했지만 우리 봄이는, 그냥 막 보는데...마음이 막 꿀렁꿀렁. <div>"선생님, 제가 며칠 데리고 있어도 될까요?" .......해서 데려옴.</div> <div><br>사실 처음엔 나쁜마음이었어요.<br>둘째를 들이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으나, 사회성이 전혀 없는 달구에게 섣부르게 둘째를 입양한다는게 자신이 없었어요.</div> <div>이렇게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좋으다.</div> <div>달구랑 정말 안맞으면 다시 돌려보내도 되니까......</div> <div>이런 나쁜마음이었어요...</div> <div> </div> <div>집에 데려와서 찬찬히 봄이를 보니...</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0" height="711"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613f364155bca464a99a3babf25b4ee8e30__mn561161__w400__h711__f29884__Ym201701.jpg" filesize="29884"></div> <div><집에 데려온 첫날_봄></div> <div> </div> <div>찬찬히 봄이를 보니...</div> <div>양쪽 다리 제대로 걷지를 못함. </div> <div>이불이며 방석 모두 씹는 습관.</div> <div>손발 습진</div> <div>왼쪽 어깨에 힘이 안들어가서 자꾸 고꾸라짐.</div> <div>배만 엄청 빵빵한데 등뼈가 고스란히 만져질정도로 마름.</div> <div>엄청난 식탐과 엄청난 입냄새.</div> <div> </div> <div> </div> <div>뭔가 잘못됐다 싶었어요.<br>우리 달구가 봄이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눈에 보였지만,</div> <div> </div> <div>이렇게 아픈애를 다시 돌려보낼 수가 없었어요...</div> <div> </div> <div>그래서 일단 10월 1일날 그 동물병원에 갑니다. 이미 미용샵 원장선생님과는 이야기를 한터라,.....</div> <div> </div> <div>진단을 받아보니,</div> <div>양쪽 슬개골탈구 4기_ 오른쪽은 그대로 굳어진채라 더 심함.</div> <div>추정나이 3~4세가 아닌 최소 6~7세 (_원장쌤이 그러셨거든요, 나이는 많아봐야 4살이다)<br>뭐 망설이고 어쩌고 할 이유가 없었어요.</div> <div>10월 3일 봄이의 수술 예약을 잡았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486286685355014781a7e9c7c878d23929__mn561161__w960__h540__f100371__Ym201701.jpg" filesize="10037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27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5498599674f8a444c2bad654be771e98ef__mn561161__w480__h270__f23273__Ym201701.jpg" filesize="2327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75" height="385"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29581def71be892e4fc0a043f8c1017b79bd__mn561161__w475__h385__f21105__Ym201701.jpg" filesize="21105"></div> <div><수술 후 봄></div> <div> </div> <div>5일정도 입원을 시키고, 봄이를 데려왔죠. 10월8일(토) 오전에 수술 후 첫 응아를 싸준 덕분에, 퇴원시키고</div> <div>그날 저녁엔가...</div> <div>봄이가 답답할 것 같아서 안고선 옥상 올라가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손목에 뭔가 묻는거에요...</div> <div>보니까...........</div> <div>봄이 생식기에서 고름? 냉 같은게.........</div> <div> </div> <div>어쩐지...봄이가 앉아있던 자리에 자꾸 얼룩이 묻더라구요...</div> <div> </div> <div>그리하여....다시 병원에 방문 진단결과 자궁축농증...</div> <div>초음파로 보니 왼쪽이 더 심하게 부풀어 있었고,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비정상적인 크기...</div> <div> </div> <div>그리하여 10월 15일날 축농증 수술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의사 선생님이...위험할뻔 했다고 막상 열어보니 더 그랬다고...</div> <div>마취도 예상시간보다 늦게 깨어서 병원 문 닫고나서 까지 더 기다렸어요.</div> <div> </div> <div>의자에 앉아서...약봉투 뒤에 써져있던</div> <div>이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0" height="944"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강아지기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33174e1fa1efffc44368808943f5de7c2d84__mn561161__w650__h944__f114902__Ym201701.jpg" filesize="114902"></div> <div><약봉투 뒷면_강아지의 기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38082e3a7d1cfd56470e80a9e98e6890a387__mn561161__w960__h540__f42857__Ym201701.jpg" filesize="42857"></div></div> <div><자궁 축농증 수술 후></div> <div> </div> <div>짧은기간, 두번의 큰 수술을 이겨낸 우리 봄이...<br><br>원래는 '민희' 라는 이름으로 미용샵에서 3개월 가까이 지냈는데, 제가 동물등록 하면서</div> <div>생일도 처음 만난 9월24일로 정해주고 </div> <div>이름도 '봄' 이라고 지어줬어요.</div> <div> </div> <div>사실 이름은...처음 데려온날 지어놓긴 했는데</div> <div>이름을 불러준다는건, 너무 큰 의미가 있는일이라 망설였지만...ㅎㅎ</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24864b7973c05884cb1b9e6cb3bb54eb05c__mn561161__w540__h960__f72828__Ym201701.jpg" filesize="72828"></div> <div><봄이 붕대 풀기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4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290f50fee769fbb4008863536fefc73321d__mn561161__w540__h960__f72749__Ym201701.jpg" filesize="72749"></div> <div><최근사진_봄></div> <div> </div> <div>저번달엔가 미용 쫙 해줬네요.</div> <div>우리 달구는 천연 제품만 쓰다보니 봄이한테 맞는 천연제품으로 씻기고 해주다보니 피부도 모질도 엄청 좋아졌구요</div> <div> </div>1.9kg 였던 봄이는 이제 2.7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v><br>산책도 꾸준히 시켜주고 있구요, 원래 간식도 방부제 들어간거 먹이지 않아 제가 죄다 만들어주다보니 <br>그냥 지금은 잘먹고 잘 싸고 그래요~<br>외소했던 체형도 튼실해져가고 있구요.</div> <div>달구는 워낙 시크하고 무뚝뚝한 멍멍인데, 봄이는 애교도 많고 잘 안기고,  말도 잘듣고 이뻐요~</div> <div> </div> <div><br>급작스럽게, 만난 봄이 덕분에 경제적으로 출혈도 좀 있고<br>아직 달구랑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제가 손이 가는일도 더 생겼고...<br>입하나 늘었을 뿐인데 ㅋㅋㅋㅋㅋ<br>싸는 똥만 늘었을 뿐인뎈ㅋㅋㅋㅋㅋㅋㅋ<br><br><br>그래도 우리 봄이 보면서 생각해요.</div> <div>어떠한 과거가 있었고, 또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서 버림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br>저 아니었으면 너무 비참하고 우울한 삶을 살았을거라고. 죽는날까지 고통받으며 '기쁨','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을거라고.<br>세상에서 최고로 잘 해줄 순 없지만<br>적어도 먹을땐 '아 맛있다~'<br>잘때는 '아 편하다~'<br>내가 쓰담쓰담 해줄땐 '아 행복하다'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4378b075644c786d48e980972c8465c57dbc__mn561161__w540__h960__f86499__Ym201701.jpg" filesize="86499"></div> <div><달구와 봄></div> <div> </div> <div> </div> <div>오래오래,</div> <div>달구랑 봄이랑 제가 </div> <div>엄청행복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지지고 볶고, 오래오래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눈물없이 들을 순 없는 이야기는</div> <div>우리 '달구' 이야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나중에 기회되면 달구 이야기도 써볼께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더불어_</div> <div>고작 유기견 한마리 입양했다고 이런말씀 드리는게 주제넘지만.</div> <div> </div> <div>아픈 유기견만 있는건 아니에요. 건강하고 어린 아이들도 많습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생명을 입양한다는건,</div> <div>그 생명이 다 할때까지 최소한의 의무와 나아가 사명감을 갖고 그 생명을 지켜주는 일입니다.</div> <div>이사간다고, 결혼한다고, 임신했다고, 출산한다고.</div> <div>아프다고,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고</div> <div>버리거나 파양하지 마세요.</div> <div>파양해서 더 나은 삶을 살거라고 자기합리화 시키지도 마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봄77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93538070208057b3914ca6a39a8102a951ad56__mn561161__w960__h540__f56371__Ym201701.jpg" filesize="56371"></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읽었던 책의 한 부분인데요~</div> <div> </div> <div>우리 달구와 봄이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div> <div> </div> <div>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div> <div>그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고</div> <div>너희들만이 나의 기쁨이고, 위안이라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1/09 13:20:03  49.171.***.144  고양이다옹  668808
    [2] 2017/01/09 13:29:35  222.99.***.245  조이놈내새끼  370330
    [3] 2017/01/09 13:33:54  59.17.***.2  오컴  720956
    [4] 2017/01/09 14:13:32  211.36.***.235  qetuoadgj  133942
    [5] 2017/01/09 14:27:45  112.149.***.135  ▶◀황소고집  635951
    [6] 2017/01/09 15:03:45  114.202.***.111  소보로깨찰빵  289392
    [7] 2017/01/09 15:15:40  162.158.***.203  지원이삼촌  657313
    [8] 2017/01/09 15:16:25  210.178.***.3  메롱이다  725324
    [9] 2017/01/09 15:35:31  175.223.***.169  방울님매니저  102242
    [10] 2017/01/09 15:38:11  182.211.***.111  cobain  27342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단독]칼 빈슨 4월말 한반도행…국방부, 알고도 숨겼다 [21] 펌글 도깨비신부 17/05/31 11:43 5123 137
    언년이에게 톡과 문자를~~** [16]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5/27 07:56 6651 104
    잘 때는 천사. [4]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5/24 07:25 2646 33
    이거라도 먼저 해보려고요.(입당) [5] 도깨비신부 17/05/16 04:55 2052 47
    작년추석때 있었던 소소한 사이다 [17]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28 02:20 5632 85
    도깨비]] 계속 계속 슬픈이유 [12] 도깨비신부 17/01/23 08:03 7523 45
    도깨비 끝나고나서 허탈하신분들 한번씩 클릭. [23]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22 23:33 6532 51
    도깨비)편집장면 [9] 도깨비신부 17/01/22 15:00 8923 31
    도깨비) 웃겨서 있는 그대로 펌 [13]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22 12:58 8791 52
    도깨비) 왕여vs이혁 [15] 도깨비신부 17/01/22 08:45 9977 58
    도깨비]잠깐 눈 좀 보실래요? [23] 도깨비신부 17/01/22 02:40 6546 52
    도깨비))결말이야 어찌됐던(스포주의) [3] 도깨비신부 17/01/21 23:05 5673 43
    도깨비) 도깨비 발연기 [7]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21 00:49 8161 38
    도깨비}추억팔이용 [12]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18 17:49 5079 35
    도깨비))간신과 김비서 [14] 도깨비신부 17/01/15 21:06 8733 63
    도깨비))작별인사는 미리 하는거라고... [7]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14 01:28 6037 27
    도깨비)...취소, 스페셜 방송 괜찮다고 한거 취소!! [9]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13 23:53 7036 28
    도깨비) 오늘은 깨요일 기념 짤털 [5]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13 21:32 2510 24
    도깨비 메이킹 떴어요~ [7] 도깨비신부 17/01/13 21:29 4123 30
    유기견 '봄'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긴글주의) [17] 창작글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09 15:38 1458 51
    도깨비) 오늘은 완전 충격과 눈물 #스포 [2] 도깨비신부 17/01/08 00:53 6162 37
    도깨비// 12화 두서없는 스샷,짤 줍줍 [1] 도깨비신부 17/01/08 00:51 3340 36
    도깨비) 11화 짤줍 줍.. [15] 도깨비신부 17/01/07 12:05 4085 19
    도깨비)) 키스신 다시 보시던가요....하!! [33]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01 05:17 6613 50
    도깨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듯. [15]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7/01/01 00:16 8129 43
    도깨비))스포 짤!! 추측짤!! 스포라고 얘기했어요!! [11]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6/12/27 13:40 6946 28
    도깨비))자꾸 정주행하게 되는 이유를 알았어요 [11]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6/12/26 09:23 5950 26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에요!!! 손!! [99]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6/12/25 10:45 7001 80
    도깨비))8회 엔딩짤 [11]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6/12/25 00:45 4770 21
    PPL에 대한 제생각 [38] 외부펌금지 도깨비신부 16/12/25 00:28 6739 45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