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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29100
    작성자 : House
    추천 : 26
    조회수 : 2098
    IP : 121.139.***.238
    댓글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0 04:16:51
    원글작성시간 : 2014/08/10 01:53:53
    http://todayhumor.com/?humorbest_929100 모바일
    [이작소] 즐거운 일상을 노래하는 밴드부, K-ON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우선 글쓴이는 일상물 장르를 좋아한다. 특히 학창물 일상물의 장르를 말이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이유는 우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왜 나는 저렇게 즐기지 못했나?', '더 많은 것을 해볼 수 있었을텐데..'</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와 같은 아쉬움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수 많은 학창일상물 애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반복해서 본 애니메이션인 K-ON을 소개해볼까한다.</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K-ON(이하 케이온)에 대한 추천글, 리뷰글, 분석글들은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기에 인터넷 상에 넘쳐나지만</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글쓴이는 이번 기회에 본인이 케이온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중심으로 케이온을 소개해볼까한다.</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그저 반복해서 봤을 뿐이기에 원작은 어떻고 작화는 어떻고 등의 깊은 분석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1. 노래</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74282zUmDtG5B.jpg" width="800" alt="K-ON!! (케이온) 2기 20화[00-18-31].JPG" class="chimg_photo tcx_image" style="border:none;max-width:800px;height:auto;"></div><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일단은 밴드부가 애니메이션의 주된 배경이기에 노래에 대해서 언급하자면..</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일본 애니메이션 노래들이 그렇듯 상당히 괜찮은 곡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괜찮은 곡들을 몇가지 소개하면</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1. Don't say Lazy (1기 엔딩곡)</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2. 밥은 반찬 (제일 신나는 곡으로 학원제에서 부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3. U&I (유이가 우이와 음악실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작사한 곡)</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4. 후와후와타임 (음.. 이건 글쓴이는 별로 안끌리는 곡이지만 인기가 많다.) (유이가 노래연습으로 쉰 목소리로 부른 곡이 있는데.. 그게 더 좋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5. Listen!! (2기 1쿨 엔딩)</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6. No, Thank you (2기 2쿨 엔딩)</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7. 천사를 만났어 (아즈냥을 위해 밴드부멤버가 불러준 곡)</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8. go! go! maniac (2기 1쿨 오프닝)</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곡이기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난 뒤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음악이 나왔던 장면이 다시 그려지면서 감상하기에는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trike>글쓴이는 mp3에 이 곡들을 넣고 다니며 숨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trike><br></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에서 나오는 모든 노래들은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들이 직접 연습하고 부른 곡이라서 더욱 공감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일단은 유이의 연주실력 성장, 밴드부 내의 친구들끼리의 화음, 가끔은 불편한 점, 여러 에피소드들이 녹아든 공연을 보여주기에</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공연에서 나오는 노래들의 목소리들이 <strike>다른 사람의 목소리일 수도 없지만</strike> 다른 사람의 목소리거나 정말 가수들이 잘!! 부른 노래라면</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애니메이션에 집중하거나 공감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 노래는 밴드노래이기에 신나는 노래가 많은 편이다. 대부분이 신나고 빠른 템포의 노래라면 위의 곡들 중에서 U&I 와 천사를 만났어 정도가</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약간은 그래도 느린 느낌의 곡이다. 아무튼 노래는 모두 좋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특히, U&I의 경우 유이의 성우를 맡은 '토요사키 아키'께서 정말 그 상황에 녹아들어서 감정을 담아서 부른 것 같아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애니메이션 감상 후 꼭 들어보길! 두번 들어라!</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2. 음식</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이 쳐묵온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케이온 내의 캐릭터들은 정말 많이 먹는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학교에서도 먹고, 친구 집에서도 먹고, 여행가서도 먹고, 미행하면서도 먹고, 공연 전에도 먹고...</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밴드부의 명칭은 '방과후 티타임' 그러나 본인 생각에 방과후 먹방 이었다면 좀 더 반영이 잘된 밴드명이라고 생각할정도니...</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특히 쿄애니의 특성상 작화붕괴 (일명 작붕)라는 안좋은 그림체가 별로 없음을 고려하더라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가끔 보여지는 음식의 묘사는 캐릭터의 동작묘사나 표정묘사에 드는 노력의 3배 정도는 되는 노력을 쏟은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작화 설명은 안한다고 했지만.. 음식 묘사 퀄리티는 케이온만의 또다른 특징이라고 생각해서...)</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7vmpGjIThXSLb1JD2oEymjJbAySDRFe.jpg" width="600" alt="19.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7vPiYz1Z67P.jpg" width="600" alt="32.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8K5bqn4ruBQOT4.jpg" width="600" alt="36.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8PSXt6j17qfSjaupYjudXK8SOsV.jpg" width="600" alt="37.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86PWqGPB8BdiklvjeRtUNnX.jpg" width="600" alt="42.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8tPY61GUcvKFsCSceO9JYDDIr.jpg" width="600" alt="62.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8vpSmz48jFZZBa.jpg" width="600" alt="63.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598569t6gMuISdaCxkRiS66phADvd.jpg" width="600" alt="96.jp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이런것들(그중에 극히 일부).. 직접 케이온을 보면서 스샷을 찍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div> <div>데식스님의 블로그에서 몇가지의 스샷을 가져왔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dlvlrpspdldi/150105198659"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http://blog.naver.com/dlvlrpspdldi/150105198659</a></div> <div><br></div> <div>3. 캐릭터 (관계)</div> <div><br></div> <div>ㄱ)히라사와 유이 : 주인공 of 주인공. 덜렁대고 눈치도 없는 천연캐릭터. 그만큼 실력도 없고 밴드부 멤버에게 민폐가 되는 경우도 많다.</div> <div>그러나 이러한 성격때문에 많은 에피소드가 생기고 케이온이 재미있을 수 있는 원동력.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거나 천재와 같은 무서운 성장속도</div> <div>또한 의외인 면. 밴드부에서는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단발인 것이 취향저격.</div> <div><br></div> <div>ㄴ)히라사와 우이 : 유이의 여동생. 헤어스타일만 같아지면 구분을 못할 정도로 유이와 닮았다. <strike>가슴크기로 밴드부 고문선생님은 알아차릴 수 있다!</strike></div>매사에 똑 부러지고 언니를 챙겨주는 든든한 서포터 및 천재를 가르쳐주기도 하는 초천재. (유이보다 더 완벽하게 기타를 다룬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집안일은 우이의 몫. 언니의 뒹굴거리는 모습을 좋아하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해할 수 없는 취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취향존중.</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ㄷ)타이나카 리츠 : 밴드부 리더이자 드럼 담당. 터프한 면이 여고에는 꼭 있는 남성다운 캐릭터. 매사에 대충대충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뛰어나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아키야마 미오를 놀리는 것이 특기.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ㄹ)아키야마 미오 : 밴드부에서 베이스와 모에를 담당하고 있다. 수줍음과 여성스러운 면이 타이나카 리츠와는 완전한 정반대이면서도 리츠와는 베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유이 다음으로 에피소드에 많은 기여를 의도치않게 해주게 된다.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쓰다보니 이러한 인물소개는 이작소의 추천이라는 목적에는 부합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깨알같이 나만의 의견을 넣을 수도 있고</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일단 쓰기 시작한거니까 중요한 인물 정도는 끝마치도록 하자.</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ㅁ)코토부키 츠무기 : 부잣집 아가씨. 밴드부에서는 키보드와 뜬금, 그리고 장소제공을 맡고 있다. 츠무기 덕택에 별장으로 합숙을 떠날 수 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츠무기는 상당히 뜬금없지만 깨알같은 능력의 소유자로 흘려보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일단 힘이 무지 좋아서 무거운 음악장비나 키보드들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불끈불끈 들고 다닌다. 친구들과의 스스럼 없는 행동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뜬금없는 행동(꿀밤맞기, 가격깎기, 불량식품먹기)들을 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그렇지만 캐릭터 자체가 무난무난하다보니 역시 다른 캐릭터들에 묻히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다고 없으면 어색해질 상황이 많으니.. 약방의 감초</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같은 캐릭터랄까.<strike>.게다가 눈썹은 단무지다.</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ㅂ)야마나코 사와코 : 전 사쿠라가오카고등학교 경음부 멤버이자 현 사쿠라가오카고등학교 경음부 고문. 밴드부에서는 고문으로서 약간의 가르침과</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유니폼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극 초반에 자상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깨지는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는 딱히 활약이 없다. (후에 졸업앨범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수정하러 가거나 결혼식에서 만나거나 등등 사소한 역할) 유이는 사와짱이라고 부른다. 나중에는 학교에서 모두가 사와짱이라고 부른다.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어.. 멤버하나를 빼먹었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ㅅ)나카노 아즈사 : 일명 아즈냥. 밴드부에서는 기타와 미오의 모에를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을 담당한다. 성실함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아즈냥을</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제외한 멤버들을 연습으로 이끌려고 하나 유이와 리츠의 페이스에 말려 점점 물들어 가고 만다. 글쓴이의 생각에 아즈냥의 진정한 역할은 두가지</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뿐이라고 생각한다. 첫째로, 케이온을 연속해서 연재하기 위한 '후배'로서의 존재감. 둘째로, 유이의 터무니없음과 덜렁댐을 강조하기 위한</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상식적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의 캐릭터로서의 배경...ㅠㅠ (아즈냥의 팬분들에게는 죄송하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ㅇ)마나베 노도카 : 유이의 베프였었다. 유이가 경음부에 들어가고 나서는 약간 노도카로부터 독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 성격으로 정말 확고하게 캐릭터를 유지하고 어필하는...뭐랄까.. 리얼한 캐릭터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언제나 성실하고 준비된 모습을 보이며 학생회장으로 리더쉽도 좋고 경음부가 마지막으로 만드는 홍보영상에서조차 경음부에게 '조언'을 하는</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이 장면이 노도카의 캐릭터로서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모습을 보여준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사실 노도카가 없었으면 유이는 진짜 그냥 아우.. 이정도나봐 애니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반이 우이, 반이 노도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ㅈ)스즈카 준 : 아즈카의 친구로 가끔 나옴.</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4. 사건들 (에피소드)</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 내에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몇가지만을 간략히 소개하고 그 느낌을 적어보겠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ㄱ)유이의 경음부 가입</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유이가 경음부에 가입하고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은 (처음에는 정말 답도 없음) 이 애니의 가장 중심축이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기타를 사기위한 알바와 보컬연습으로 인한 해프닝, 첫공연, 공연에서 실수, 작곡, 합숙에서 의외의 면 등등 유이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나 자신도 지금보다 점점 성장해 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애니메이션을 자꾸 보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trike>이 애니 볼시간에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하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기분탓이겠지.</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ㄴ)고문 사와짱</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청순하고 자상한 사와코 선생님이 졸업앨범과 녹음테이프로 인해 이미지가 깨지고 나서는 거의 유이&리츠화 되어버리고 만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하지만 <b>개인적으로는</b> 현실에서도 (남자기때문에?) 청순하고 이쁘고 자상한 그런 여배우같은 느낌의 여자는 멀리서 바라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이미지가 깨지고 난 뒤 사와코 선생님같은 여자들이 더 끌린다. 적당히 드립(?)도 날릴 줄 알고 내지를 줄도 아는..</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trike>그렇게 여자에 대한 나의 취향을 2D애니에서 또 한번 깨우치게 된다.</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ㄷ)공연</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에서는 공연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strike>공연의 화려함과 퍼포먼스는 엔젤비트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strike> 케이온의 공연에는 또다른 맛이 있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바로 가수들의 공연같지 않고 정말 학교에서 아마추어들이 친구들과 교감하면서 공연한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앞서 말했듯이 성우들이 직접 연습해서 부르는 것도 한몫할 것이고 노래의 가사들도 일상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또한, MC유이의 멘트들과 공연중간중간 친구들과 가사를 나누는 장면들도 이러한 느낌에 한 몫한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그리고 학교에서의 공연들은 끝나고 나서의 자신들이 자신들에게 하는 평가와 느낌에 대한 말도 달라서 성장하는 느낌을 준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학교 뿐만 아니라 라이브하우스(다른 공연장),동네장기자랑, 락페스티벌(전문적인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나누는 말들), 해외가게공연, 해외페스티벌공연(정말 성장)<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해외에서의 공연은 극장판-와 같은 배경의 성장도 주목할 거리중 하나.</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ㄹ)그리고 일상생활</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위의 경우들은 약간 음악에 대한 내용들이었다면 그와는 좀 동떨어진 소재들이 사실 나에게는 더 매력적인 요소이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바로 학창시절을 표현해주는 일들.. 성적, 문화제에서 다른 동아리들과의 얘기들, 보충수업, 선배들과의 얘기들, 동아리홍보, 수학여행, 연극,</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졸업앨범 촬영, 시험 등등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과 비교하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 나도 저런 면이 있었지.', '그 친구들은 잘있을까?'</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시험 ㅠㅠ 나도 진짜 싫었지.' , '나도 저런것들 좀 해볼걸' 하는 애니메이션과 어떤 감정의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나도 겪은 일이기에, 초능력물과 스릴러물, 추리물 등은 아무래도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라서 이런 면에서는 일상물이 더 좋은듯하다)</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케이온을 보게되면 추억에 젖는 휴가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trike>캐릭터들이 귀엽고 발랄한 것도 좋지만</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trike><br></strik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당신이 일상물을 좋아하고 학창물을 좋아한다면 케이온을 적극 추천한다.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마도 당신은 어떠한 에피소드 때문에라도 당신의 학창시절과 비교하고 그리움을 느끼고 긍정적인 아쉬움을 느끼며</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재미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602093o3EXovX7YBgvatfvpTTIdjXEu5hif6.jpg" width="800" alt="K-ON!! (케이온) 2기 25화[01-36-22].JPG" class="chimg_photo tcx_image" style="border:none;max-width:800px;height:auto;"></div><br></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line-height:21.600000381469727px;"><font size="2" face="Verdana">이 글은 애니메이션 게시판 콘테스트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의 참가작입니다.<br>마음에 드셨다면 투표에 참여해주세요!</font><font size="1"><br><br></font><font size="4" face="Verdana"><strong><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databox_37664"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font color="#0000ff">제 3회 <이작소> 투표하러 가기</font></a></strong><br><font size="2"><b>투표기간 :: 8월 11일 ㅡ 8월 17일 오후 8시</b><font size="5"> </font></font></font></div> <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27px;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Verdana;font-size:small;">       </span></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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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8/10 02:44:02  118.43.***.71  시노부=사랑  331882
    [8] 2014/08/10 03:01:24  114.29.***.2  김생쥐  284444
    [9] 2014/08/10 04:16:13  112.154.***.151  타이가카와이  472967
    [10] 2014/08/10 04:16:51  211.211.***.151  小石  44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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