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class="f_link_bu f_l" href="http://v.media.daum.net/v/20170203214308579?f=o" target="_blank"><b>이재명 "당은 문 前대표가 장악..국민 힘으로 승리"</b>(종합)</a> 라굽쇼?</div> <div>그래서 당연한 <strong>'시국비판 전시회'</strong>를<strong> </strong>한 <strong>표창원 의원</strong>이 당연한 시국비판 표현을 한 작품을 <strong>블랙리스트처럼 골라내지 않았다고 징계</strong> 당하나요?</div> <div>마음놓고 자해쇼하는 니들 말대로 소위 친문의원들이 장악중이라면,</div> <div>국정농단집단 개누리 뜻대로 욕보는 표의원 같은 분들이 나올리 없고, 문재인 전 대표도 최소한 당내에서 까이지도 않았겠지요.</div> <div><strong>유력주자와 아름다운 경선으로 상호공중부양효과를 누리고 절호의 차기 인지도를 높이는 포지티브가 가장 현명할텐데,</strong></div> <div>오로지 반문패권 분탕질중인 내부팀킬로 국민지지도를 말아먹는 것은 머리나쁜 패착이며 미련한 손실입니다</div> <div>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길 바라며 유방과 항우의 차이를 오해한 이재명 시장과 반문패권에 정신나간 의원들께 드립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2"><strong>유방과 항우는 <br>여하(如何: 측근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포용하기, 즉 소통)와 <br>하여(何如: 내가 최고니 나만 따르라, 즉 불통)의 차이입니다</strong></font><br>이런 차이로 싸움은 항우가 계속 이기고 있는데, 병사들의 숫자는 유방이 계속 늘어났습니다<br>지지율 결과로 보면 유방은 커녕 항우보다 더 자폭중이니, 더 망하기 전에 처음의 바른 길로 돌아 오길 바라며, 처지를 극복할 비사 하나 권합니다</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0" height="300" alt="장자.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86421451b8f8ffa7ae4003adc57cdccdcaa47a__mn556815__w600__h300__f11124__Ym201701.jpg" filesize="11124"></div></div> <div> </div> <div>공자가 울창한 숲에 가서 휴식을 즐겼다<br>그의 제자들은 옆에서 책을 읽고 그는 큰 바위에 앉아 거문고를 뜯으며 노래를 불렀다.</div> <div> </div> <div>한 어부가 이를 듣고 제자들에게<br>"지금 노래하는 자가 누구인가?" 물었다<br>- 노국의 군자라오....<br>"성이 무엇인가?"<br>- 공씨라오....<br>"공씨는 무슨 일을 하는가?"<br>- 인의예악을 전하고 위로는 왕에게 충성하며 아래로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여 천하태평에 힘쓴다오....<br>"지역을 다스리는 군자인가?"<br>- 아니오....<br>"그렇다면 제후의 대신인가?"<br>- 그것도 아니오....<br>"그렇다면 안타깝군, 이대로 간다면 道와 점점 멀어지겠어"</div> <div> </div> <div>공자가 이를 전해 듣고 말했다.<br>- 그 어부야말로 성인이로다</div> <div>그리고 헐레벌떡 배를 타고 떠나려는 노인에게<br>- 어르신~<br>"무슨 일이시오?"<br>- 방금 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끝나지 않은 것 않은데 우매한 제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어부가 공자에게 말했다. </div> <div>"사람에게는 여덟 가지 결함과 네 가지 나쁜 버릇이 있소.<br>이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되오."</div> <div> </div> <div>여덟 가지 결점은 <br>▶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은 외람됨이요<br>▶남이 듣지 않는데도 자기 말만 늘어놓는 것은 간사함이요 <br>▶상대방의 기분을 맞춰가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은 아첨이요<br>▶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남의 말만 따르는 것은 참해요 <br>▶남의 단점을 잘 들추는 것은 참언이요<br>▶가까운 사람과의 결합을 깨트리는 것은 해침이요<br>▶남을 속이고 아첨하여 싫어하는 이를 배척하는 것은 간측함이요, <br>▶선악을 가리지 않고 양쪽에 잘 보이는 것은 음험함이오 <br>이 8가지 결함은 밖으로는 남을 괴롭히고 안으로는 자신을 상하게 한다오, 지혜로운 자들은 이것을 멀리합니다. </div> <div> </div> <div>- 네 가지 나쁜 버릇은 무엇입니까...?</div> <div>▶공명심으로 큰 일만 좋아하고 명예를 좇는 것은 참람함이요<br>▶총명한 척 일하며 자기 주장만 내세워 남을 무시하는 것은 탐욕이요<br>▶잘못을 고치지 않으며 남의 타이름에 더 악한 짓을 하는 것은 포악함이요 <br>▶자기 생각과 같으면 옳다고 하고, 다르면 맞아도 틀린다고 하는 것은 교만함이요 <br>이 4가지 나쁜 버릇을 가진 자와는 道를 논하기 어렵소. </div> <div> </div> <div>공자는 안색이 변하여, 거듭 예를 갖추고 어부(莊子)의 말을 되뇌이며 쓸쓸이 돌아섰다.<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8" height="309" alt="장자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864053e81015f01c7a4ea39f6244c67d64f984__mn556815__w588__h309__f22656__Ym201701.jpg" filesize="22656"></div></div> <div><br>한 때 유방(문재인)에게 큰 힘이 되리라 큰 기대를 했던 1인으로서 이재명 등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은, </div> <div>曠安宅而弗居 舍正路而不由 哀哉<br><strong>편안한 집을 비워두고 거하지 아니하며, 바른길을 버려두고 말미암지 아니하니, 애석하구나!~</strong>입니다</div> <div> </div> <div><font size="2"><strong>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모호한 네거티브 전략'의 어리석음은,</strong></font></div> <div><strong>자신의 장점에는 자신없고, </strong></div> <div><strong>오로지 상대방에게 반칙을 해야만 유리해 진다고 착각할 때 하는, </strong></div> <div><strong>심판에게는 경고나 받고, 관전자에게도 이미 비웃음만 받는 자폭일 뿐입니다.</strong></div> <div>국민들은, 친문패권 주장자들에게 '국민 힘으로 승리~"가 아닌, 패배는 물론 정치적 사망선고까지 선물할 것입니다</div> <div><strong></strong> </div> <div>이렇게 말해도 이해가 어렵다면</div> <div>2차대전에서 가장 많은 기득권층의 자녀들이 전장에서 장교로 목숨을 잃었다는</div> <div><strong>영국 최고의 귀족학교인 '이튼 칼리지'</strong>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교훈을 보너스로 알려 드립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2">1.남의 약점을 이용하지마라<br>2.비굴하지 않은 사람이 되라<br>3.약자를 깔보지 마라<br>4.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라<br>5.잘난 체하지 마라<br>6.공적인 일에는 용기있게 나서라</font></strong></div><font size="2"></font> <div><font size="2"> </font></div><font size="2"></font> <div><font size="2"></font> <div><font size="2"><strong>The less their ability, the more their conceit. - ahad haam</strong> </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