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1/16)에서 <div>다음과 같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div> <div><br></div> <div>1. '친노 운동권당'</div> <div>2. '친노패권주의' '그들만의 리그'</div> <div>3. '극단의 정치를 극복하려는 대의'</div> <div><br></div> <div>저는 이렇게 봅니다.</div> <div>'친노'라는 정치적 그룹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div> <div>그들이 존재하는 근거는 '친노표'입니다.</div> <div>친노가 있다면 친노는 '친노표'의 바지사장들 입니다.</div> <div><br></div> <div>'친노표'는 상식적 시민들,</div> <div>대한민국의 질서와 합리,정의,자유,평등,탈권위를 추구하는</div> <div>필부필부의 유권자들의 표심입니다.</div> <div><br></div> <div>'친노표'를 이루는 사람들의 정치적 인식을</div> <div>그녀는 '극단의 정치'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상식적인 시민들의 정치인식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극단의 정치'라고 부르는 그녀는 </span></div> <div>야권을 숙주삼아 정체성을 숨기는 '위험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녀가 </div> <div>'야권통합위원장'을 수행한다는 것은</div> <div>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연대를 위태스럽게 만들고,</div> <div>정치자영업자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div> <div>또 하나의 '위험한 정치'가 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박영선은</div> <div>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사이에서 눈치볼 것이 아니라,</div> <div>정운찬과 함께 자신의 정당을 만들어 </div> <div>'위험한 정치'를 하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오늘 인터뷰를 보면서,</div> <div>김종인위원장과 함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불어민주당에 남아서 </span></div> <div>당의 안정과 외연을 담보할 인물이라는 생각을 접습니다.</div> <div><br></div> <div>박영선은</div> <div>자신의 '위험한 정치'를 </div> <div>자신의 정치판에서 벌이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