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맨날 언제 전역하냐 했는데</div> <div> </div> <div>저도 진짜 어제부로 전역했습니다.. 믿기질 않습니다 꿈같고.. 군대다녀온 2년의 시간이 그냥 없던일처럼 사라지는게 뭔가 기분도 이상하고</div> <div> </div> <div>전역식때도 막 그렇게 기분은 좋지가 않더군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도 막 그렇게 신나지만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막상 닥쳐올 현실을 생각하니 그런가봐요</div> <div> </div> <div>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나이도 스물넷인데.. 고민이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