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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리아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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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37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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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087294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44
    조회수 : 2369
    IP : 223.28.***.5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29 00:59:24
    원글작성시간 : 2015/06/28 18:45:1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7294 모바일
    오디오씨디 "멀리서보면 푸른봄" 뒷풀이 후기 (약스압)
    IMG_3512.JPG
     
    뒷풀이 장소에 도착해서 본인확인 하고 안으로 입장했는데
    생각외로 장소가 되게 아담해서 깜놀
    한쪽엔 음식이 준비되어있고 (뷔페식) 한쪽엔 테이블, 그리고 한쪽엔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음
    무대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마이크 세워놓고 의자 세워놓은? ㅋㅋㅋ
    그 바로 앞에는 의자 3줄이 늘어세워져 있었음
     
    IMG_3516.JPG
    IMG_3659.JPG
     
    IMG_3528.JPG
    IMG_3539.JPG
    IMG_3557.JPG

    진짜 도착했을 때부터 끝까지 성우분들이랑 작가님, 밴드분들이 스탭 겸 진행 겸 모든걸 손수 하심
    시작 전에 사진 찍어도 되냐고 다들 물어보자 찍는거 ok, 그러나 용우님은 자기 나온건 갠소요청하심 ㅋㅋㅋ
    그런고로 용우님 사진은 안올림
    자리에 착석하고 안온 사람들 조금 기다리다가 6시 조금 넘어서 시작
    아무래도 정말 소규모로 진행되는거라 효과음 그런거 하나도 없이 정말 무대뽀로 시작 ㅋㅋ
     

    처음 시작은 만쥬한봉지의 노래로 시작됨
    준이 테마곡인 “어른이” 로 시작해서
     
     
    IMG_3572.JPG
     
    두 번째는 4화 삽입곡 + 도형님 나레이션
    이때 도형님이 나레이션이 안외워진다고 종이를 들고 나오심
    도 - 이 짧은 나레이션이 안외워져가지고 ㅋㅋ
    재 - 늙어서 그래 늙어서
    용 - 나이 많다 서른 셋 ㅋㅋ
     
    세 번째는 만쥬한봉지의 최근 낸 앨범에 수록된 곡이랬던가?
    “술도 한잔”
     
    그리고 앵콜곡으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렇게 4곡을 부름
    마지막 앵콜곡은 분위기 되게 좋았음
     
     
    앵콜곡이 끝나고 준이랑 수현이의 꽁트가 시작됨
    용우님이 오직 여기오신 여러분만을 위한 꽁트라면서 ㅋㅋㅋㅋ
    그래서 도형님이랑 용우님이 무대에 서셨는데 도형님이 용우님한테 좀 가까이 붙었었음
    용 - 저리가. 둘이만 있으면 붙어 왜
    도 - (준이 목소리로) 너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는 25만원이였음
    수현이 준이한테 너 25만원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알아? 로 운을 띄워서
    용 - 25만원이 있으면 담배 xx갑에 아메리카노 xx잔, 버스 xx회 탈 수 있고, 월세에 보탤 수 있지!!
    그러니 우리는 25만원이라는 가치를 호도해서는 안돼!!
    도 - 와 대단하다!! 누나들 고마워요♡♡♡ 누나 아닌 사람도 있지만 ㅋㅋㅋㅋ
    용 - 다 누나는 아니지... 웬 남자도 있어
     
    뭐 이런식의 꽁트였음 ㅋㅋㅋㅋ
    결국 마무리는 후원해줘서 고맙다는 결말
     

    꽁트아닌 꽁트가 끝나고 용우님 등장
    사회는 용우님이 보셨는데 이날 용우님이 결혼식 사회도 보셨었다면서 자기는 오늘 사회보는 날인거 같다고 ㅋㅋㅋ
    용우님한테 우리가 막 “잘생겼다!!!!” 그러니까
    용 - 시끄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G_3631.JPG
    IMG_3634.JPG
    IMG_3638.JPG
    IMG_3641.JPG
     
    그리고 작가님이랑 성우분들 등장
    왼쪽부터 순서대로
    도형님, 재헌님, 규혁님, 지늉작가님, 하영님, 범기님 (참고로 범기님은 인사만 하고 가심), 도영님, 용우님
    (참고로 전소라 pd님은 허리 디스크 수술로 불참하심
    이 얘기를 하시면서 용우님은
    용 - 전소라 pd님을 위해 2초간 묵념. 누구야 누가 고개들어!!!
    ㅋㅋㅋㅋㅋ 용우님 소라피디님 돌아가신거 아니잖습니까!!)
    이렇게 서서 인사하심
    말 그대로 자기 배역이랑 인사만 ㅋㅋㅋㅋㅋ

    처음에 도형님이 인사하실 때 재헌님이 옆에서 ‘더해더해’ 하면서 손짓하니까 용우님이
    용 - 아냐 인사만 하라 그랬어, 우리 밥먹어야해
    하면서 칼같이 끊어버리심 ㅋㅋㅋㅋㅋ
     
     
    저렇게 인사만 하고 1부아닌 1부가 끝남
    그리고 밥타임이 시작됨
    다들 쭈뼛대면서 일어나긴 했는데 그쪽으로 못가고 우물쭈물 거리고 있으니까
    도형님이 접시를 이만큼 들고와서 나눠주심
     
    IMG_3653.JPG
    IMG_3655.JPG

    그리고 도형님이 접시를 나눠주시는 자리 바로 옆에 잡채가 있었는데
    다들 접시 받고 또 멍~ 하니 있으니까 그 잡채 퍼주심 ㅋㅋㅋㅋ
    잡채는 몇 명한테만 퍼주고 이제 맨 앞쪽에 있던 케이준 샐러드쪽에 자리를 잡으시더니 한명한명 다 샐러드를 퍼주시기 시작
    줄 쪼르르 서서 다들 샐러드 배식(?)을 기다렸다고 한다 ㅋㅋㅋㅋ
     
     
    여담이긴 한데
    원래 같이 오기로 했던 지인이 한명 있었는데 얘가 25만원 후원을 해놓고 회사 때문에 못옴 (나도 원래 못갈 뻔 했는데 어쩌다보니 가게됨)
    안타까운 마음에 전화를 걸어서 도형님한테 부탁을 드렸음
    죄송하지만 오늘 왔어야 했는데 못온 애가 하나 있다, 인사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냐 하고 부탁을 드리니까
    정말 난 인사만 해달라고 내가 핸드폰 들고 화면만 도형님 쪽으로 했는데
    내 핸드폰을 채가시더니 그대로 샐러드 배식하시면서 한쪽 어깨에 내 핸드폰을 끼고 전화를 해주심 ㅠㅠㅠㅠㅠㅠ 진심 개감동 ㅠㅠㅠㅠㅠ
    막 왜 오늘 못왔냐는 말도 해주시고, 다음번엔 꼭 뵙자고 말도 해주심

    그리고 용우님이랑 재헌님도 해주셨음
    용우님은 그냥 내가 핸드폰 들고있으니까 거기에 대고 “xx씨~ 안녕하세요~” 라고 해주시고
    재헌님은 내 핸드폰 가져가셔서 회사 때문에 못갔다 하니까 “어휴 회사에 폭탄보내야겠네” 라고 하심 ㅋㅋㅋㅋㅋ
    (그리고 핸드폰을 바지에 슥슥 닦아서 주심... 내 핸드폰 이제 가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했었다는 ㅠㅠㅠㅠㅠ

    걔 오늘도 일하는데 어제 그거 때문에 못온게 약간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일 할 힘을 받았다고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함
    (그리고 어제 그렇게 전화를 끊고 폭풍으로 일을 하자 주변에서 쟤 왜저래 갑자기...? 라는 표정으로 바라봐졌다고 함 ㅋㅋㅋㅋ)
     
    그렇게 세분이 인사 해주시고 둘이서 좋아서 꺄꺄거리면서 통화하고 있는데
    용우님이 내가 아직도 전화기 붙들고 있는걸 보더니 나를 보면서 손을 까닥까닥 하면서 핸드폰을 내놓으라고 함 (이때 완전 심쿵)
    그리고 핸드폰을 가져가시더니

    용 - 야 너 누구야?? (주변에 사람 진짜 많았는데 그거 듣고 다들 빵 터짐)
    누군데 지금 리워드 파티하는데 방해야??
    지인 - 죄...죄송합니다 후원했는데 못갔어요 ㅋㅋㅋㅋ
    용 - ㅋㅋㅋㅋ 고마워요 담에 봐요♡
    지인 - 네 담에도 꼭 후원해서 갈게요!!
    용 - 네에♡
     
    와... 진심 심쿵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을 먹는데 도저히 난 밥이 안넘어가서
    결국 연어초밥 한 개랑 도형님이 퍼주신 잡채랑 샐러드만 먹고 gg침
    대신 작가님이 따라주신 맥주만 연거푸 마셨다고 한다
     
    IMG_3656.JPG
     

    성우분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시면서 우리랑 얘기도 하시고 밥도 드시고 하심
    그리고 밥시간동안 무대에 스크린이 설치됐었는데 거기에서 캐릭터송 녹음 현장도 나오고 수진님 인터뷰 영상도 나오고 했음
    다들 어느정도 배가 차니까 스크린 앞으로 하나둘씩 모이면서
    누가 모이라고 하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다들 자리에 착석
    그리고 2부가 시작됨
     
    IMG_3672.JPG
     
     
    2부는 준완이랑 강조교의 꽁트로 시작
    (유정님이 좀 늦게 오셔서 시작 전에 인사 하시고 시작함)
    참고로 이때 두분 다 대본 없이 하셨는데 어디가 애드립이고 어디가 대본인지 모를정도였음 ㅋㅋㅋㅋㅋㅋ
     
    IMG_3695.JPG
     
    준완이가 방가방가햄토리의 씨앗송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흥얼거리고 있는데 그걸 강조교가 발견
    유 - 교수님이 그 노래를 어떻게 아세요?
    재 -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었네? 이게 무슨 노래지?
    유 - 그 노래 제가 완전 좋아하는 정재헌 성우님 노래거든요!!
    재 - 정...재헌이라고? 이름한번 참 재수없게 잘생겼을 것 같네
    라면서 강조교는 재헌님 덕질하는게 삶의 낙이라고 ㅋㅋㅋㅋㅋ
    뭐 그러면서 준완이랑 강조교의 꽁냥꽁냥하면서 오글오글한 꽁트였음 ㅋㅋㅋㅋㅋㅋ
     

    그런 꽁트를 보면서 용우님 왈
    용 - 이거 대본 재헌이형이 썼죠?
    재 - 우리 지늉작가님을 어떻게 보고!!
    용 - 철저히 정재헌 위주의...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꽁트가 끝난 다음 질문타임이 있었음
    작품에 대한 질문이라던가 성우분들에 대한 질문이라던가 그런걸 진행함
    자세히 적기엔 너무 길어질거 같으니 패스하고
    (아, 재헌님이 멀푸봄 후기좀 올려달라고 하심. 짧게라도 좋으니까 좀 써달라고... 후기가 너무 없다고....
    멀푸봄 사신분들 모두 멀푸봄 후기좀 올려주세요
    나도 이거 빨리 쓰고 멀푸봄 후기나 써야겠다)
     
    가장 임팩트있었던거 하나만
    Q. 원작에서 오디오드라마화 되면서 잘려서 연기할 때 아쉬운 부분이 있으셨나요?
    A.
    도 - 나의 룸메이트님?
    용 - 그건 원작에도 없고 듣도보도못한 근본도 없는...!!!
    재 - 오직 ng 트랙에서만 들을 수 있는 ㅋㅋㅋㅋ
    용 - 제가 정색을 하고 잘라냈던..
    여러분 도형이는 앞으로도 그런 장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콜라보가 예상되고, 원하시는 조합이 있으면 마음껏 도형이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 - 그리고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생각났는데 도형님이 저한테 시즌2에는 제발 수현이랑 준이의 베드신을 넣어달라고...!!
    저 다음에서 짤리게하려고!!!!!
    제가 그렇게되면 용우님은 1억을 줘도 안하신다니까 용우님이 1억주면 하신다고 ㅋㅋㅋㅋ
    용 - 1억주면 한다 1억주면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어요
    제가 그런 장르를 안하는 이유가 마음이 우러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근데 지늉작가님의 저를 감복시키실만한 필력이면 1억이 아니라 공짜로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파이팅 포즈 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저런 질답 후 소라피디님과의 전화통화와 마지막 인사로 뒷풀이는 끝
    그리고 문 앞쪽에 성우분들이랑 작가님, 만쥬한봉지의 보컬 만쥬님이 자리를 잡고
    나가는 길에 싸인을 한명씩 다 해주심 ㅠㅠㅠㅠ
    참고로 규혁님은 일이 있으시다면서 싸인은 무리일거 같다고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먼저 가심 ㅠㅠ 아쉽지만 보내드려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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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은 원하는 캐릭터 그려주시고 (나는 수현이 그려달라고 했는데 준완이가 인기가 확실히 많...
    내 앞으로 5명인가 6명이 연달아 준완이를 요청했었는데 내가 수현이 그려달라니까 드디어 바뀌었다면서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도형님한테 분발하시라고 ㅋㅋㅋㅋ 준이가 인기가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셀털인걸 알지만 유정님이 내 이름 듣고 어?? 저도 유정이에요!!!! 하시면서 싸인에다가
    “x(내 성)” 유정님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성우 “문”유정입니다-
    라고 써주심 ㅋㅋ
     
    마지막에 용우님, 재헌님, 도형님 차례대로 싸인을 받았는데
    셀카 찍어주실 수 있냐는 부탁에 셀카도 찍어주시고
    용우님한테 "아까 전화해주셨던 걔가 용우님이 버럭한거 듣고 너무 좋대여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용우님이
    용 - 다들 제가 화내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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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싸인을 싹 받고 귀가함 ㅠㅠㅠㅠ
    진짜 솔직히 처음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펀딩이여서
    25만원 후원하는게 좀 아깝긴 했고, 할까말까 고민도 많이 됐었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진심 진짜 언제 이런식의 이벤트를 가볼거며, 언제 성우님들이 주시는 밥을 먹어보겠나 ㅋㅋㅋㅋㅋ
    내 평생 누릴 호사는 멀푸봄 뒷풀이로 다 누린듯 싶다 ㅠㅠㅠㅠㅠ
    존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푸봄 2부때는 이번 펀딩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또다시 오디오 드라마화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사진은 솔직히 많이 못찍음
    사진 찍을 새가 어디있나...
    내 두눈에 담기도 바쁜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셔터소리가 좀 클거 같아서 엥간하면 자제함 ㅋㅋㅋㅋㅋ
     
     
     
    보이스 창간파티도 급 기대가 되기 시작한다...
    두근두근
    멀푸봄이랑은 상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케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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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가에 니코 져지를 입고왔더니 [9] 아리아케 15/04/21 14:43 7780 27
    완구가~ 좋아하는~! 비타~ 500! [27] 아리아케 15/04/18 02:56 8681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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