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으로만 봤을때
이재한 형사를 죽이러 갈 때
마지막 무전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것과
'과거는 바뀔 수 있다' 라는 것을 들었고
그게 생각났던 거겠죠
나름 자신의 삶이 어디부터 꼬였는가 고민하고 있다가
무전기를 보고 과거가 바뀔 수 있다는 무전내용이 생각이 났겠죠.
그리고 이재한 형사의 유품이었던 무전기란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계속 박해영이 무전기를 갖고 있다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과거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그리고 무전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확인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이재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리 당황하지 않는 것을 봐도 무엇인가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안치수 계장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한편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반전카드로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무언가 괴거에 괴로워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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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13 22:07:04 58.233.***.60 AsYou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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