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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088766
    작성자 : 아서라
    추천 : 38
    조회수 : 4066
    IP : 59.9.***.146
    댓글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7/02 12:03:42
    원글작성시간 : 2015/07/02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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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인과의 인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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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에 이어 오늘도 월급루팡짓을 시작하려합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더 늘어서 왕 부담스러워서 어제 밤에 댓글보고 이일을 어쩌나..하면서 잠들었습니다.
    무튼 허접하고 부족한 글을 재밌다고해주시니 송구스럽네요.
     
     
    -------------------------------------------------------------------------------------------------------------------
    아니 다음주에 보기로했는데 왜 전화를 한거지?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씨 오늘 잠깐 와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떤 일 때문이신지요?"
    사무실에서 이 무속인과의 집은 전철로 한정류장 버스로는 4정류장 밖에 되지 않았다. 지금 낮 2시 왔다갔다 1시간이면 되는 터라 역시나
    사양을 할 수가 없었다.
    "어르신께서 사장님한테 전달해주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사장님께요? 네 알겠습니다. 말씀드리고 출발하면 3시 전에는 도착하겠네요."
    "지금은 손님들이 와있으니 4시 정도까지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말씀드리고 이따 찾아뵙겠습니다."
     
    '젠장, 다음주에 보고 그날 주면되는데 뭔데 오라는거냐. 아..날씨도 더운데..'
    "사장님, 그 무당아저씨가 사장님께 드릴 물건이 있다면서 잠깐 와달라는데요."
    사장은 살짝 놀란 눈치였다.
    "응? 나보고 오라는거냐? 너보고 오라는거냐?"
    "저보고 4시 정도까지 와달라는데요?"
    "아! 그래? 그럼 가서 무거운거 아니면 받아서 바로퇴근해~ , 집에갔다 가져오기 힘들면 사무실에 왔다가 퇴근하고~"
    사장은 뭔가 안도감에 퇴근도 일찍하라면서 나를 보내려고 했다.
     
    3시 20분 
    슬슬 출발하려고 가방을 정리하고 있는데 옆에 대리가 나에게 메신져로 말을 걸어왔다.
    - **씨 거기서 왜 자꾸 오라는거야? 
    - 저도 모르겠어요. 오늘은 사장님 드릴게 있다네요.
    - 그럼 지들이 가따주던가 퀵보내지 뭘 사람을 와가마라여?
    - 그러게요. 가까우니깐 금방 다녀올께요.
    - 바로 퇴근하라자나~ 그냥 퇴근해~ 뭐하러 들어와? 
    - 갔다가 나와서 전화드릴께요.
    - ㅇㅇ 다녀와~
     
     
    역시나 가까운 거리다. 세번째 방문이다보니 이제 뭐 괜히 무섭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다.
    "어서오세요. 바쁘신 분 왔다갔다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이거 사장님께 전달해드리면 됩니다."
     
    '읭? 오늘은 그 무당아저씨 안보고 그냥 가는건가?'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께만 전달해드리면되는거죠?"
    "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씨가 받으시면 되는 겁니다."
    또 봉투를 건네주는 집사같은 아저씨였다. 사양하고 거절해도 되는거였다. 나한테는 줄게 뭐 특별하게 없을 것이니...
     
    "네, 감사합니다. 잘전달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대문을 나섰다. 오늘은 빠른걸음도 아니고 느긋하게 걸어내려왔다.
    사람이 익숙해진다는게 더 무서운것 같았다. 사장한테 전달할 물건은 서류봉투였다. 무겁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나에게 준 봉투에 뭐가 들었을까 더 궁금해 걸어가면서 봉투를 열어봤다.
     
    '또 돈이네. 수고비를 이렇게 주는건가? 받아도 되나? 괜히 받았나...'
     
    돈은 또 20만원이 들어있었다.
     
    시계를 보니 4시 25분 사무실로 버스를타고 느긋하게 가도 5시라 퇴근을 하기는 뭐해서 사무실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받은 돈으로 저녁이나 먹자고 해야겠다 생각하며 사무실로 가는 버스를 탔다.
     
    "다녀왔습니다~"
    옆자리 대리가 인사를 받아줬다.
    "어서와~ 뭣땜에 오라그런거냐?"
    "사장님 서류 받아왔어요. 그리고 오늘도 수고비라고 돈 주던데요?"
    "그냐? 진짜 돈 많은갑네. 갈때마다 돈도 주고.. 사장님은 일있어서 나가셨어~ 6시에 우리 칼퇴하자 다들 일찍 집에가는 날도 있어야지"
    맞은편 과장이 말을 꺼냈다.
    "그 아저씨가 얼마나 준거냐? 사양해야지 매번 갈때마다 돈을 받아오면 어떻게하냐? 나중에 책잡히는거야. 다음부터는 받지말고 사양하도록해~"
    "네 알겠습니다. 오늘 시간괜찮으시면 이 돈으로 치맥이나 하시죠? 어떠세요?"
    다들 집에 사장 없을때 집에 일찍들어가자며 사양들을 했다.
    평소에는 집에가도 할일이 없네.. 애기봐야한다며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나는 메신저로 바로 옆 동네 콜센터 근무하는 놈에게 말을 걸었다.
     
    - 야 오늘 순대국에 소주나한잔하게 넘어와라~ 몇시 끝나냐?
    - 소주? 나는 6시 끝나지~
    - ㅇㅇ 넘어오삼~
     
    친구놈을 만나서 소주한잔하면서 무속인 이야기를 했다. 
    직접 보지 못해서 그런가. 귀신 같은건 무서워하는 놈이 아니라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는 듯했다.
    소주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이 몰려왔다.
    불금이라며 더 마시자고 나를 꼬시던 친구놈도 내 상태를 보더니 집으로가자고 택시를 잡았다.
    '역시 동네 친구놈이 이래서 좋다' 생각하고 택시에서 잠이 들었나보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다.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사장이 토요일 아침에 왠일로 전화를 했다.
    "**아 서류 봉투에 있는게 이게다냐?"
    다짜고짜 질문이였다.
    "예. 열어보지 않아서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받아온 그대로 사장님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알았어~"
    '뭐지? 뭔데 아침부터 급하게 난리지..' 궁금한것도 잠시 그냥 침대에 누워 다시 잠을 청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깐 잠이나 자자 생각뿐이였다.
     
    월요일 아침부터 사무실은 분주했다.
    한 여름이고 나름 휴가 철이 곧 돌아오는 7월 중순이니 하루종일 사무실 전화기가 울려댔다.
    사장은 서류봉투에대해서 물어보지 않았다. 나는 왜 그럴까 궁금하기는 했지만 괜히 물었다가 귀찮아 질것 같아서 그냥 말아버렸다.
     
    그렇게 금요일이 와버렸다. 일주일이 금방도 지나가는 느낌이였다. 오늘 내심 전화가안오거나 약속이 취소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2시..
    전화벨이 울렸다.
    '이 양반들은 2시에 알람이라도 맞춰놨나..' 괜히 긴장이 되는건 왜일까..
    "네 여보세요~"
    "**씨 어르신댁입니다. 오늘 약속 기억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종로 **로 7시 까지 가면되나요?"
    "네 이따 뵙겠습니다. 먼저 도착하시면 예약을 해놨으니 *** 이름으로 찾으세요."
     
    퇴근시간이 되었다. 사장한테 가서 오늘 그 무당아저씨 만나러가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인사를했다.
    "그래 잘 다녀와~ 그 양반 술 잘먹으니깐 적당히 마시고~"
    "네 먼저가겠습니다."
     
    '사장은 같이 술 마셔봤나보네. 말술인 사장이 술을 잘마신다고 할 정도면 엄청나겠구만...'
    전철을 타고 종로에 참 금방도 도착했다.
     
    ** 횟집으로 들어가서 그 이름을 대자 2층에 방으로 안내를 해줬다.
     
    이미 무속인과 집사같은 아저씨는 도착해있었다.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앉아요~"
    무당집이 아니고 밖에서 평상복을 입고 있는 무속인은 그냥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였지만
    여전히 눈빛은 알수가 없었다.
    사장님의 안부를 묻고 오는길은 어땠는지 그동안 잘지냈는지 안부를 물어왔다.
    뭐 별다른 질문은 없었다. 특별한 이야기도 없이 인사정도를 하고 있는동안  집사같은 아저씨는 나가있겠다면 자리를 비켜줬다.
    무당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둘이 방안에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
    무속인의 눈빛이 반짝거리며 나를 처음 본 날 처럼 위 아래로 훑어보고 있었다.
    '당당하게 남자답게 한잔 하자고 하고 좀 마시다가 일어나면 되겠지!!' 생각했다.
    "한잔 하시죠." 잔을 들고 건배를 하자고 했는데
    "나는 건배는 안해요. 그러니 그냥 편하게 드시면되요"
    '왜 건배를 안할까. 장례식장가면 그렇듯 뭐 그런건가 본인만의 징스크인가?' 생각하며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술이 한두잔 들어가고 내가 조금은 긴장이 풀어진듯하자 무속인은 나에 대해 물어오기 시작했다.
    "**씨는 장래 희망이 무었이였죠?"
    "네? 저는 뭐 어릴때도 그랬고 특별하게 뭐가 하고 싶다..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장래희망이라니...고등학교 졸업하고는 생각해본적도 대통령을 할것도 아니고 과학자나 의사가 되기엔 공부를 못했으니..근데 뜬금없이 왠 장래희망일까..'
     
    "**씨한테서는 뭐가 꼭 이루고 싶다라는 모습이 안보여서 물어봤어요. 꼭 뭐를 해야겠다. 목적을 가져야합니다. 음..교회를 다닌다고했던가요? 목회쪽 일을 하는것 도 좋아보입니다. 영업하면서 사람을 찾아다니는 일 말고 사람이 찾아오는 일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말을이어해서 듣기만하고 대답만 하면서 시간이 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질문을 하지는 않았다. 점을 믿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내가 이 사람에게 물어봐서 답을 얻어도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다.
    무속인은 애매모호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말을 이어갔다.
    "**씨는 사람이 언제 변한다고 생각하나요?"
     
    '변한다는게 뭔 말이지? 성격이 변하는건가?'
     
    " 성인이 되고 사회를 알아가고 현실을 알게 되면서 변하는게 아닐까요?"
    내가 생각해도 이보다 더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인간이라는걸 표현하기에 좋은 답변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요.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본인이 죽기 전에 자기가 죽음이라는게 다가 왔다고 하는 순간에 변합니다."
     
    '뭐가 변한다는거야. 죽기전에 변하면 뭐가 좋은건데?' 생각하며 무속인을 봤는데 나를 보며 알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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