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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떨림방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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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12051
    작성자 : 손떨림방지
    추천 : 14
    조회수 : 2958
    IP : 61.255.***.94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24 02:53:33
    원글작성시간 : 2015/08/24 01:54: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12051 모바일
    [데이터/스포주의] 아발론 게이트 관광 가이드
    pokpo.png
     
     
    아름다운 자연, 웅장한 유적을 간직한 마법의 섬, 아발론 게이트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번째 제너레이션으로 여러분께 첫 선을 보인 '아발론 게이트'는 특유의 비경으로 최근 새로운 스샷 명소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자도 여권도 필요 없고, 누적 레벨 500 이상의 몸만 오시면 이 멋진 풍경이 바로 여러분 눈 앞에!
     
     
     
    mabinogi_2015_08_23_003 복사.jpg
     
    첫 방문하신 관람객 분들은 아마 스카하 해변 수원지 입구를 통해 아발론 게이트로 들어오셨을 겁니다.
     
    숲 속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시면 이처럼 아발론 게이트로 통하는 다리와 정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 다리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시면 아발론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아발론이 섬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지명의 유래부터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발론'은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의 전설에 등장하는 지명입니다.
    아서 왕이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 그의 육체와 영혼은 세 마녀에게 이끌려 환상의 섬 '아발론'을 향해 떠나갔다고 하죠.
    그래서 모티프가 된 전설에 따라 아발론 게이트도 섬 지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문을 기준으로 동쪽에는 최근 최고의 스샷 명소로 급부상한 폭포가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폐허가 된 작은 유적 건물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시기 전에 먼저 이 곳을 둘러보시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mabinogi_2015_08_23_004 복사.jpg
     
    정문을 통과하시면 바로 정면에 켈틱 건축의 정수, 아발론 게이트의 웅장한 전경이 나타납니다.
    이 문 너머에는 알반 기사단의 봉인된 성지 '아발론'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이 안으로 들어가실 수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대신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아발론 게이트의 풍경을 충분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해가 떠 있을 때의 아발론 게이트도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어두워지면 이파리에서 빛을 발하는 고목들이 성 안팎에서 신비한 야경을 연출합니다.
     
    아발론 안에는 초대 알반 기사단장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발론이 '죽어가던 아서 왕이 향한 미지의 땅'을 가리킨다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아발론에 잠든 초대 단장의 모티프가 바로 아서 왕에서 왔다는 것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초대 단장의 기억과 연결되어 있는 밀레시안 여러분들이 장래 새로운 '아서'가 될 수도 있겠죠!
     
    이처럼 아발론 게이트 관광과 G20을 즐기시면서 알반 기사단에 녹아 있는 <원탁의 기사>의 모티프를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톨비쉬의 외모와 G20에서의 행적이 전설 속 ⑴랜슬롯을 연상시킨다든가,
    카즈윈이 항상 달고 다니는 녹색 인장에서는 ⑵가웨인의 상징인 녹색 허리띠를 떠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피네는 성녀와 악녀를 변덕스레 넘나드는 ⑶호수의 여인처럼 극단적인 캐릭터성 변화를 겪기도 하고요.
     
     
    <설명충주석>
    ⑴ 미모, 매너, 무예 모두 잉글랜드 최강이었던 원탁의 기사 원탑. 허나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이자 아서의 아들 '모드레드'의 음모로 기네비어 왕비와의 불륜 스캔들이 터져버리고, 그는 배신자 낙인이 찍힌 채 카멜롯 성에서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모드레드의 반란으로 아서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랜슬롯은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잉글랜드로 향한다.
     
    ⑵ 랜슬롯에 이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원탁의 기사 2인자. 랜슬롯이 도망치면서 의도치 않게 가웨인의 동생들을 죽이게 되는데, 이에 분노한 가웨인은 복수를 위해 랜슬롯을 끝까지 추적한다. 그러나 랜슬롯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치명상을 입고, 그를 잡으러 다니느라 비워 놨던 잉글랜드에서는 모드레드의 빈집털이난이 일어난다. 모든 것이 모드레드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가웨인은 병상에서 랜슬롯 앞으로 왕을 구해달라는 편지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다.
     
    ⑶ 아서 왕에게 엑스칼리버를 선사하고(A/S도 함), 어릴 적 고아가 된 랜슬롯을 키워주기도 했으며, 최후에 모드레드에 의해 빈사에 빠진 아서를 아발론으로 데려간 마녀. 그러나 한편 아서 왕의 심복이었던 멀린을 유혹해 마법 노하우만 쭉쭉 빨아먹고 봉인해버리기도 했다. 때문에 멀린은 아서 왕 전설 중반부터 행방불명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mabinogi_2015_08_23_009 복사.jpg
     
    G20을 클리어하신 관람객께서는 아발론 게이트 앞에서 알터와 아벨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오랜 여정을 함께했던 전우들과 함께 기념 사진 한 컷 찍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onetak.png
     
    그리고 아발론 게이트를 바라본 상태에서 서쪽에는 회의장이 있습니다.
    바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심볼이나 다름없는 둥근 원탁!
    아발론 게이트의 명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이번 관광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탁에 앉아 기념촬ㅇ
     
     
     
    mabinogi_2015_08_22_003 복사.jpg
     
    ......??????
     
     
     
     
    end.jpg
    손떨림방지의 꼬릿말입니다
    <부록 : 향후 예상 떡밥 정리>

    1. 알터의 모티프는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아서 왕이 보낸 성배 원정대 중 한 명. 가장 어린 기사지만 아름답고 고결한 성품 덕에 성배를 찾아낸 주인공이 되고, 또 신탁에 따라 사라스의 왕, 즉 성배의 수호자로 선택된다)'에서 왔다고 추정됨. 그렇다면 다음 제너레이션에선 알터가 뭔가 한 방 크게 날릴지도 모른다.

    2. 그런데 아벨린의 모티프는 어디서 왔을까?
    기네비어?(아서 왕 전설의 최종보스 '모건 르 페이'의 모티프를 받았다고 추정되는 브릴루엔과의 대립각. 모건 르 페이는 한때 기네비어의 시녀로 일하면서 그녀를 매우 질투했다고도 한다.)
    아니면 퍼시벌?(갤러해드와 성배를 찾는 여정을 함께하고, 그가 성배 수호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곁에서 지켜보았던 갤러해드의 절친.)

    3. 드라마 시즌 2에서 갑툭튀했다가 지금은 소식을 알 수 없는 '멀린'.
    아서 왕의 킹메이커였던 반인반마 마법사의 이름을 지닌 이 시끄러운 친구가
    알반 기사단과 어떤 모종의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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