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view">[단독] 변재일 의원 이르면 주중 탈당.. 안철수 선대위 중책 맡을 듯</h3><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강준구 최승욱 기자</span> <span class="txt_info">입력 2017.04.12. 17:49</span> <a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font color="#1e88e5">댓글 <span class="alex-count-area">53</span>개</font></a> </span> <div class="util_view"> <div class="btn_util util_summary"><span class="ico_newsview">자동요약</span> <div class="wrap_setlayer"> <div class="layer_util layer_summary"> <div>4선 의원인 변재일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충북 청주 청원)이 탈당해 이르면 이번 주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복수의 민주당·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변 의원은 최근 국민의당 지도부를 비롯해 여러 의원들과 다각도로 접촉하며 탈당 시기와 입당 후 역할 등을 논의했다.</div> <div>민주당의 한 비문 의원은 "변 의원이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다만 대선 국면인 점을 감안해 탈당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div></div></div></div> <div class="btn_util share_btn hc_news_pc_cSub_shareButtons"> </div></div> <div class="bnr_130 hc_news_pc_cSub_bnr_130"><strong class="summary_view">민주당 '충청 쇼크' 타격.. 박영선 의원도 고심 중</strong></div> <div> <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17px;"> <div class="article_view"><section><div>4선 의원인 변재일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충북 청주 청원)이 탈당해 이르면 이번 주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 지역구 의원이 없는 국민의당은 날개를 단 반면 민주당은 ‘충청 쇼크’에 직면했다.</div> <div>복수의 민주당·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변 의원은 최근 국민의당 지도부를 비롯해 여러 의원들과 다각도로 접촉하며 탈당 시기와 입당 후 역할 등을 논의했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12일 “변 의원이 마음을 굳혔다. 되도록 이번 주 안에 모셔오려고 한다”고 말했다.</div> <div>변 의원은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나 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전략통이다. 지역적으로도 19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이 예상되는 충청 출신이자 충청 지역구 의원이다. 한 국민의당 중진 의원은 “변 의원이 당내 ‘비문(비문재인)’ 그룹이다보니 당 내 역할이 제한적”이라며 “국민의당에 합류하면 본인의 정책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div> <div>지난달 말에는 국민의당 핵심 의원이 변 의원 지역구를 찾았고, 국민의당 지도부도 매일 전화해 당 합류를 요청해 왔다. 민주당의 한 비문 의원은 “변 의원이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다만 대선 국면인 점을 감안해 탈당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카악 퉤~~~!!! 기획탈당 할테면 해봐라 쩌리들아!!</div></section></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