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돌아오는데
왠 남자가 말을 걸더군요.
유모차에 애 없는데 알고 있냐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머리는 산발해가지고
빈유모차 돌돌 끌고 다니니
미친x인줄 알았나보더라구요.
늦었어도 머리는 빗고 나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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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읽고 엄청 웃었는데..
유모차로 아이 등하원 시키는 엄마들이 공감할 내용이라 여기 올려요.
출처는 모르겠어요. 카톡으로 친구한테 받은거라서요.
마무리는 육게의 모든 엄빠들을 위해 화이팅!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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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3/23 17:57:21 211.187.***.132 Οω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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