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들만 있고 딸이 없으므로 음슴체(딸 갖고싶음..하악..ㅜㅜ)</div> <div> </div> <div>본인은 프로그래머고 IT회사에 다니고 있음</div> <div>우리회사 츤데레 과장님 이야기를 할까 함</div> <div> </div> <div>1. 프로그래머 특성상 야근 많이 함.</div> <div>프로젝트가 바빠서 매일같이 새벽에 들어가던 날이 있었음</div> <div>하다하다 바쁘다 못해서 주말에도 나와야 될 판..</div> <div>과장님 왈 : 야 주말에도 니 못생긴 얼굴 보기 싫으니까 너 나오지마ㅡㅡ</div> <div>하고 과장님만 주말에 나오심..ㅠㅠ</div> <div> </div> <div>2. 금토일 3일 철야하고 월요일에 정상출ㅋ근ㅋ해서 진짜 약먹은 병아리마냥 졸고있었음</div> <div>자리에서 꾸벅꾸벅 조는데 과장님 와서 머리통 때리면서 하시는 말</div> <div>과장님 : 야ㅡㅡ누가 개념없이 자리에서 조냐? 졸거면 저기 회의실 가서 자던가ㅡㅡ</div> <div>하고 회의실에 나 우겨넣어놓고 다른사람한테 3일 철야해서 좀 자게 두라고 했다는..</div> <div> </div> <div>3. 본인 사내부부로 같은팀에 남편하고 같이 일함</div> <div>한날은 과장님이 밥쏜다했는데 남편하고 싸워서 빡쳐서 밥 안먹고 혼자 사무실 있었음</div> <div>과장님 전화해서 못생긴게 밥까지 굶음 안된다고 밥사줌</div> <div> </div> <div>4. 본인 생일에 과장님이 엄마는외계인 아이스크림 케익 깊콘 쏘면서 한 말..</div> <div>과장님 : 야 이거 외계인 너같으니까 주는거야ㅡㅡ</div> <div> </div> <div>5. 본인 육아휴직 중이라 집에서 요새 애보는 중..</div> <div>과장님하고 우리 남편하고 같이 야근하고 남편이 과장님 집에 데려다 주고 있는데</div> <div>과장님이 배고프다며 햄버거가게에 가자고 하셨다 함.</div> <div>그리고선 내꺼까지 사줌..넘 고마워서 과장님한테 연락해서 햄버거 감사하다고 잘먹겠다고 하니..</div> <div>과장님 왈 : 그거 처먹고 뱃살이나 디룩디룩 쪄라ㅡㅡ</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음..쓰고나니 잼없네요</div> <div>반응좋으면 또.....쓸게..요..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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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1/19 20:28:01 61.252.***.45 샛노란
572274[2] 2014/11/19 21:11:35 183.105.***.198 익명ZzZzZ
427512[3] 2014/11/19 23:57:02 126.210.***.167 압생두
564084[4] 2014/11/20 00:00:47 110.12.***.12 googoo
211941[5] 2014/11/20 03:07:13 211.235.***.146 맑음#
209621[6] 2014/11/20 06:26:36 50.67.***.165 단호박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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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663[8] 2014/11/20 11:38:14 70.53.***.55 PokingLeeSin
316309[9] 2014/11/20 11:59:58 223.62.***.156 봉♥Bong
511244[10] 2014/11/20 12:57:07 112.173.***.211 터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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